성대의 블로그

바다를 따라 걷는 명품길, 저도(猪島) 비치로드(beach road) 여행일 : ‘14. 11. 25(목) 소재지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산행코스 : 연륙교→하포→전망대(1~2)→140m봉→바다구경 길(1~3)→용두산(202.7m)↔170m봉 방향 바닷가 왕복→큰개→연륙교(소요시간 : 약 3시간30분) 함께한 산악..

대구의 유일한 지하철 청사가 지상에 있는 2호선 서쪽 출발역 문양역은 다사읍 문양리에 위치하고 있음 하빈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낙동강과 금호강에 둘려 싸여 있으나 표고 200~300m 정도의 육산 길 울창한 소나무가 빽빽하고 잘 정비된 등산로 인기 짱이다 10km에 달하는 능선 위의 ..

2011.10.05 고령 대가야 榮華엔 東 낙동-西 섬진 '江의 길' 있었다 대가야 도읍지인 고령읍 시가지 전경. 성주에서 흘러온 대가천과 합천에서 발원한 안림천이 합류한 회천이 고령읍 시가지를 거쳐 낙동강과 만나게 된다. 길은 사람과 마을, 고을과 도시를 이어주는 소통의 통로이며, 신지식..

2011.05.11 세조에 파괴된 단종태실, 부서진 석물만 덩그러니… 천창장은 성주사람 뿐만 아니라 합천`거창과 김천에서도 많은 장꾼들이 몰려와 경상도를 대표할 만큼 큰 장이 열렸다. 천창장이 열렸던 성주군 가천면 창천리 일대의 항공사진 모습. 가야산 태봉에 단종 태실이 있었으나 지금..

2011.11.23 수백년 새긴 3道民의 발자국, 낙엽 속에 묻히고 또 묻히고… 우두령은 경북 김천과 경남 거창을 연결하는 길로, 경상도와 전라`충청도 3도민들이 넘나들던 고갯길이다. 해발 580m인 우두령 정상에는 운무가 자욱하게 끼어 찾는 이들에게 늦가을 정취를 느끼게 한다. 김천에는 우두..

2011.06.29 어사 박문수 탈진해 실신 마을 아낙네 젖먹고 회생 민초들의 삶의 길인 깊은 산 속 목통령은 사방이 나무와 풀로 분간이 어렵고 하늘만 빼꼼히 열려 있다. 이제는 찾은 이마저 없어 길조차 형태를 잃어가고 있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산길이요, 오직 하늘만이 열려 있다. 깊은 산..

수도 지맥의 이곳 저곳을 점심 후 가야산 진행 방향 H장에서 바라본 두리봉 모습 H 장에서 바라본 가야산 뒷 모습 두리봉 점심후 장자동 고개 방향으로 진행중 이정표 발견 남산 고개 도착. 오늘 최고 힘들었으요 12시 방향에서 기다리는 우리의 구르마. 반갑다 장자동 고개에서 바라본 가..

<< 목 통 령 >> 경북 김천시 증산면 황점리와 경남 거창군 가북면 용암리를 연결하는 고개. 목통령(木桶嶺)은 한자에서 알 수 있듯이 나무통과 관련된 이름이다. 으름덩굴이 많이 서식하는 곳에서는 으름덩굴의 한자 표기인 목통(木通)이라는 지명이 쓰이기도 하므로 목통령의 목..

(장터목에서 삼천포 조망) (고리봉 개령암지 마애불) (기상관측소) (노고단 돌탑) (노고단 1955) (노고단 1980) (로타리대피소) (묘향암) (묘향암 원경) (묘향암 위 무명암) (문수대) (문수대) (중봉에 반달곰 2008) (반야낙조) (연하천 비박) (장터목 비박) (장터목 1980) (청학동 삼성궁) (선녀굴)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