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 산악회

달성 다사 문양역 뒤 마천산을 찿아서

대가야고령 2016. 2. 7. 23:49

대구의 유일한 지하철 청사가 지상에 있는 2호선 서쪽 출발역 문양역은

다사읍 문양리에 위치하고 있음

하빈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낙동강과 금호강에 둘려 싸여 있으나 표고 200~300m

정도의 육산 길 울창한 소나무가 빽빽하고 잘 정비된 등산로 인기 짱이다


10km에 달하는 능선 위의 등산길은 삼림욕과 낙동강. 금호강의 조망 경치가 일품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역 주변 일대에 조성된 먹거리 메기탕 식당의 개업으로 싸고

먹음직한 음식들이 많아 3시간 정도의 등산 후 소위 하산주로는 더할 수 없는

장소 남녀노소를 막론한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는 곳으로 그 명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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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2. 1 박지훈. 수림탕 부부. 필자 4명은 평소에 가고 싶었던 문양 마천산에

갔다. 날씨는 많이 추웠고. 등산로 곳곳에는 얼마전에 내린 눈으로 빙판길이 많고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마천산 등산을 마친후

수림님이 지정한 성서 모다아울렛 공동 주차장옆 해물뚝배기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후

편안한 휴식을 보낸후 귀원으로 돌아간다


                               지하철 2호선 문양역









마천산 등산로 시작하기 전

마천산에도 소나무 제선충 피해 흔적




















며칠전 내린눈 "미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