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옛날이다 75

[스크랩] 인천여행 열우물길벽화마을/누군가는 이 낡은 벽에 노란 꽃을 피우고 있다.

막연히 그림이 그려진 이쁜 동네려니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주말 나들이길로 잡은 인천 십정동의 열우물길 벽화마을이다. 상정초등학교 앞에 주차를 시키고는 고개를 들어보니 언덕배기위 달동네 모습에서 순간 머뭇거려진다. '옛날 신당동하고 똑같네, 우리집도 저랬어'라며 신..

아. 옛날이다 2012.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