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의 블로그

어제가 복날이었죠...? 몸 보신은 다들 잘 했나요...? 지금까지 삼계탕, 장어구이, 추어탕, .... 이러한 음식으로 몸 보신을 잘했는데, 이제는 조금 식상한 느낌이 들어 인터넷을 돌아 다니다가 10대 보양 음식을 찾게 되었네요 그중에 해천탕은 무슨 맛 일까하는 궁금증로 폭팔해서 구미에 ..

칼국수 제가 무척 좋아하는 음식중에 하나입니다 이가 좋지 않으시는 우리 엄니께서 점심때면 칼국수를 늘 끌여먹곤하지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집에가면 의례 점심은 칼국수 입니다 그래서 전 라면보다 칼국수가 좋습니다 칼국수는 대부분 다시마 멸치 각종 무우와 야채를 넣어서 ..

호박은 맛있다. 못생겨도 맛만 있으면 된다. 대구 성서에 있는 추어탕 전문점 호박추어탕식당을 찾았다. 자꾸만 국물이 땡기는 계절이다. 벌써 눈이 내렸다는 예보도 들리는 것을 보니...벌써 가을이 지나고 겨울의 입구에 들어 선 느낌이다. 호박추어탕의 다른 상호는 '추어탕 제대로 하..

금요일 당직을 마치면 가족과 함께 상주시 낙동면 소재 낙동보 및 나각산 등산을 가기 위해 대구에 있는 가족이 토요일 아침에 구미에 도착을 하였으나 봄비가 많이 내려서 모든 일정을 취소한후 관사에서 쉬었다가 평소에 선산 지역의 맛집으로 소문난 정마담 식당에 가기위해 출발을 ..

조계산을 가면 보리밥을꼭 먹어봐야 한다기에 나도 먹으러 갔다. 산속에서 하는 식당이라 ...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 산속에 보리쌀을 어찌실어 나를까도 싶고, 일하는 사람은 어찌구하나도 싶고... 윗보리밥집하고 아랫집하고 맛이 다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기서 밥을 판다..

능이가 있나 미련이 남아 가봤더니 능이는 없고 암에 좋은 자연산 석이버섯이 있습니다. 올해는 가물기도 가물지만 해걸이도 하나 봅니다. 내년을 기약해야겠습니다.

말이 '시(市)'이지 시골이나 다름없는 나주시에서도 외곽지대에 위치하며 건물은 허름하다 못해 곧 넘어질듯 초라하고 홀에 4개, 방에 2개 등 모두 4개의 식탁이 전부인 옹색하기 짝이 없고 보잘것 없는 식당입니다. 메뉴는 오직 돼지불고기 단 한가지 이지만 저녁시간에는 줄서서 ..

밭에서 자라는 천연 정력제 "부추" 를 정구지라 부르는 이유? 예로 부터 부추를 일컽는 말로 부부간의 정을 오래도록 유지시켜준다고 하여 정구지(精久持)라 하며 신장을 따뜻하게 하고 생식기능을 좋게한다고 하여 온신고정(溫腎固精)이라 하며, 남자의 양기를 세운다하여..

지난 7월말, 지리산 화엄사에 갔다가 부산 내려오는 길에 가까운 곳에 맛집이 없을까하며 검색하다 찾아낸 집입니다. 담양이나 남원쪽엔 올라온 맛집들이 많던데 구례쪽엔 잘 없더라구요. 화엄사에서 내려오다 후다닥 찾은 집이라 예약이고 뭐고 할시간도 없고, 평일인데다 저녁..

소문에 소문을 듣고 찿아간곳 청도 시장내 오경 통닭집 11. 07. 24일 집앞 주차장에는 울산. 부산. 충북, 서울 등등 차량이 주차되어 있으면서 통닭을 기다리고....... 우리도 덕분에 잘먹고 집에까지 가지고 와서 나누어서 먹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