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은 맛있다.
못생겨도 맛만 있으면 된다.
대구 성서에 있는 추어탕 전문점 호박추어탕식당을 찾았다.
자꾸만 국물이 땡기는 계절이다.
벌써 눈이 내렸다는 예보도 들리는 것을 보니...벌써 가을이 지나고 겨울의 입구에 들어 선 느낌이다.
호박추어탕의 다른 상호는 '추어탕 제대로 하는 집' 이라는 상호도 있다.
여하튼 경상도식 추어탕과 전라도식...
출처 : 울타리 너머 그리움
글쓴이 : 노루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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