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당직을 마치면 가족과 함께 상주시 낙동면 소재 낙동보 및 나각산 등산을
가기 위해 대구에 있는 가족이 토요일 아침에 구미에 도착을 하였으나 봄비가 많이 내려서 모든 일정을 취소한후 관사에서 쉬었다가
평소에 선산 지역의 맛집으로 소문난 정마담 식당에 가기위해 출발을 했다
봄비는 계속 내려도 맛집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네비 의 안내로 산산읍으로 간다
정마담 식당은 경북 구미시 선산읍 동부리 380번지 054 - 481 - 2353
정마담 식당 외부 모습 (선산읍 주택가에 있음)
식당 방안에 걸려 있는 " 맛따라 길따라 별미 여행"
제육편육모듬 한상을 받고 흐뭇한 표정의 내사랑 000
제육편육모듬과 비빔밥 2인분
제육편육모듬 여덟가지부위 (삼겹살.족.귀.보살감투.콩팥.염통 등)
제육편육모듬을 먹은후 선산 비빔밥을 먹어야만 제맛을 느낀다
선산 정마담 식당의 맛을 즐기는 방법
1. 비빔밥은 숟가락으로 비벼야 한다
비빔밥은 젓가락으로 비벼야 한다고 알고 있으나 사장님은
숟가락으로 꾹꾹 눌러서 비벼야 제맛이 난다. 맛의 차이를
알수가 있다
2. 쌈 싸는 방법에도 법칙이있다
절인배추 + 비빔밥 + 수육 + 고추물 + 17가지 밑반찬
오른쪽으로 한바퀴 돌면서 한가지씩 싸먹는것을 추천한다
시키는 대로 싸먹으면 술도 안취한다고 자랑 (검증 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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