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생 부부

오디따기 체험장에서

대가야고령 2011. 6. 20. 00:40

독용산과 산성을 둘러본후

성주댐옆 묵집에서 시원한 묵 한그릇을 먹은후

 

성주댐 상류 멋진 하천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느끼면서 찿아간곳

 

김천시 지례면에 있는 남경오디 체험농장

농장에 도착하여 이고훈 사장과 대화를 나누면서

 

속까지 시원한 찬물 한그릇을 먹은후

모처럼 등산 후유증. 점심 먹은 식곤증 등등으로

 

한옥 민박방에서 꿀맛같은 낮잠을 잔후

바구니를 하나씩 들고 오디밭으로간다

 

잘익은 오디와 시간이 경과된 오디

그옆에는 새파란 자두 등

 

손에 물이들고 입가에는 오디먹은 표시

옷에 물이들고 이러면서도 오디따는 재미 ........

 

이런 즐거움은 오늘 참가하지 않은 유선배는 잘모를꺼다

전체가 바구니에 가득 오디를 가득따서 주인집에 도착한다

 

이고훈 사장님   형님 이러다가는 오디장사 망하겠는데요

하면서 웃는다

 

즐거운 마음으로 오디농장 체험을 마치;고

각각 집으로 돌아간다

 

다음에는 또다른 즐거운 아이템을 가지고 만나자

즐거운 오디체험을 마치고......

                            남경오디 농장입구 안내 표지석

                              오디  농장내 한옥 민박 집

                 오디농장에서 바라본 한옥 민박집과 그옆 창고 등등

 

 

 

 

 

 

                           오디따는 남자 손과 입을 잘보세요

                           이게 머 -꼬.   손, 얼굴,  입, 옷  전체가 오디 잔치다

        여기 이분은  장모님인데  얼굴. 입. 손, 옷  사위가 보면 뭐라고 하겠나. 

                        대단 하십니다. 오디따는 재미 최고입니다.

                           오디를 따면 이렣게 좀 곱게 따야지

 

 

    다른 사람은 바구니 한통 땃-는데    이분은 두통 땃-읍니다. 모습이 대단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