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산은 의성의 명산으로 숱한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해발 531m 국내최초 사화산으로 태백산맥 남쪽 일부이다.
옛 삼한시대 부족국가인 조문국시대에 조성한 길이 2,730m, 높이 4m의 금성산성을 배경으로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으며 산성을 따라 가면서 흔들바위, 조문전망암 등이 있으며 해발 671m의 비봉산은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금성산은 산정에 무덤을 쓰면 석달 동안 이 지역에는 비 한방울 내리지 않는 가뭄이 들고, 묘를 쓴 사람은 운수 대통하여 큰 부자가 된다는 전설을 간직한 영산으로서
신라시대 의상이 창건한 유서깊은 고찰 수정사를 둘러보며 등산하기에 좋은 곳이다.
(자료 : 의성군청 홈페이지 참조함)
금성산 주차장에서 정상(명당) 까지는 약 1. 1킬로미터
금성산 으로 출발 하기전 단합된 팀원 2012. 11. 24 09:00
금성산 주차장 앞 공원에 "삼한 시대 조문국 금동관 모형도"
금성산 주차장 앞 공원에 "의성군 특산물 마늘 모형 휴게실"
금성산 등산로 입구. 우측에 있는 용문
용문 입구
용문 전체 모습
금성산 등산로에 있는 "금성산성"
잘 보존되어 있는 금성산성
금성산 산행 안내지도. 뒷면에 설명서
금성산 "조문국 전망대"
좌측 10시방향 중간지점에 있는 수정사
삼한시대 조문국의 병마 훈련장에서 금성산 가는길
금성산을 찿아온 전국의 산행 흔적
금성산 정상에 있는 전망대. 의성군 금성면
금성산 정상에 있는 국토지리원 표지석
의성 금성산 표지석
금성산 정상에서 비봉산으로 가는 능선 길
금성산 건들바위 있는 것을 모르고 그냥 지나 쳤다. 아쉽다
금성산에서 비봉산 가는길에 봉수대
비봉산으로 가던 중 가장 힘들때
여기서 팀원 2명은 힘이 들어서 수정사로 내려갈려고 반기를 들었던곳.
재래종 소나무 숲에서 점심시간. 건배주는 "흰머리가 검게되고. 산삼보다 좋다는 하 수 오 한잔으로"
점심은 김밥. 김치. 돼지머리 고기. 술은 하수오. 검정 막걸리 등 등
금성산에는 재래종 소나무 군락지. 잡목이 전혀 없으며. 능선길을 걷기에 좋은 곳이며 특히 좌우측에 진달래 꽃나무가 많아서 내년에 다시한번더 오고 싶은곳이며 비봉산 정상 가기전 소나무 숲속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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