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행

상주 낙동 나각산. 수암종택

대가야고령 2013. 4. 7. 20:54

구미에서 국도를 따라서 영주에 가던중 도로우측  산위에 하늘다리가 보여서

언제 저곳에 한번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오늘 내일 미루다가

13. 4. 1 전날 당직후 오후에 쉬는 시간에 혼자서 나각산을 찿아갔다

 

나각산은 낙동강 1300리 중에서 유일하게 낙동이라는 지명을 가진

상주시 낙동면 낙동리에 낙동강과 어우러져 솟아있는 산이 螺角山이다.

산전체가 둥글어 소라 형국이고 정상 능선에는 뿔 모양을 하고 있다.

         구미에서 상주시 방향 국도를 운행하면서 멀리 보이은 나각산 하늘다리

                     국도에서 나각산 진입로에 있는 안내 표지판

 

                  차량을 주차한후 나각산 입구에 있는 4가지 참나무

                          나각산  올라가는 소나무 숲 속길

                                 나각산 올라가는 나무계단

   하늘 다리 올라가기 전 (낙단보, 옛길 방향 안내 표지판) 계단 올라가면 하늘다리

 

 

 

 

 

       멀리 보이는 모래. 강물은 낙동강 (좌측에서 우측으로 흐르는 방향. 낙단보)

 

 

     나각산 전망대에서 소나무 숲 사이로 12시 방향 보이는 것은 낙동강 낙단보

 나각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1시 방향은 낙단보. 낙단보 상류에 위락단지 조성 공사중

      11시 방향은 낙단보. 12시 방향 구)국도 낙동교. 3시 방향 다리는 국도 교량

       전망대에서 바라본 상주(우측) - 영덕 (좌측)간 고속도로 공사 낙동강 교량

                                   나각산 정상 및 전망대

 

 

 

 

 

 

           나각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11시 방향 고속도로 공사 (전방은 상주방향)

 

               고속도로 IC 공사 현장 (좌측은 구미 - 우측은  상주방향)

 

 

 

 

 

 

                나각산 하늘 다리 아래서 위를 바라본 하늘 다리 좌우측 뿔모양

 

 

 

 

나각산에서부터 안내판이 있는 수암 종택을 찿아서 (마을 입구) 나각산에서 약 4킬로

수암종택 우천파는  서애 류성룡의 세째 아들인 수암 류진의 후손으로 우천이 세거지 이다.  1617년 류진이 37세때 안동 하회에서 이곳으로 이사왔다

                      수암 종택에서 바라본 나각산 전망대 및 하늘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