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갈마리 이곳 저곳

만수무강 1박2일 가을여행 (덕유산 설천봉 곤드라 ) 세번째

대가야고령 2015. 10. 22. 10:27

 

무주 무풍. 한옥 펜션 바람과 여울에서

꿈과 행복이 가득하였던 가을 여행 1박 한후

 

다음 여행지인 무주 덕유산 설천봉 (곤드라 타기)으로 갑니다.

이동중 주변 단풍은 최고 절정으로 눈과 가슴에 열심히 담아서

휴일 관광객이 가득한 무주리조트에 도착

 

덕유산 곤드라를 타고 설천봉으로 갑니다

이동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가족 전체가 혼연일체가 되어서 먼저 줄도 서고 사정을 이야기하여 도움도 받으면서 어르신은 설레는 마음으로

곤드라를 탑니다. 얼마나 좋아 하는지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마음이흐믓한 생각이 듭니다. 

 

                           (설천봉 곤드라)

관광 곤도라를 타고 해발 1천5백20m 설천봉에 오르면 덕유산 정상

향적봉을 20분만에 쉽게 오를 수 있는 곳이며

산이 험하지 않아 노부부나 가족들이 쉬엄쉬엄 오르기에 좋으며

정상에 오르면 적상산, 마이산, 가야산, 지리산, 계룡산, 무등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이 최고 입니다. 

 

              펜션에서 출발하기전 인증 샷. 커플 T는 벗고 갑니다.

                                      무주 리조트 안내도

                                     곤드라 탑승 매표소

                                   곤드라 탑승 장소

                         편안하게 곤드라를 타고 있는 모습

                  곤드라를 타고 덕유산 설천봉 도착 (1. 520미터)

             덕유산 향적봉으로 가는 등산객. 12시 방향 산은 향적봉

                여행 마치고 거창 씨악실 식당 도착. 굴국밥 으로

1박 2일 여행을 마치고 가지리 집에 도착

            여행 추억을 오래동안 기억하기 위해  집 처마 밑에 걸어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