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갈마리 이곳 저곳

만수무강 1박2일 가을 여행 (바람과 여울) 하나

대가야고령 2015. 10. 21. 05:05

 

거창 어르신의 만수무강 1박 2일 무주 가을여행은

2015. 10. 17 - 18일 전북 무주 덕지 마을.  바람과 여울은

 

거창 고제면 에서  삼봉산 고개 넘어 경남.전북도계에 있는 곳으로

명산과 깨끗한 물. 환경이 잘보존 되어 있는 곳에서 1박2일 휴식

 

특히 "바람과 여울" 주인은 거창 어르신과 오래된 인연이 있어서

더 더욱 좋은 추억여행이 되었으며  대구 ▷거창 ▶무주 도착

 

1박 2일 여행은 대구 큰딸 가족 전체가 기획. 준비하여 진행

바람과 여울에서 보낸 가을추억 여행 행복한 순간은..............

 

         1박2일 현수막. 행사 준비는  딸. 사위 기획.   수정 디자인.   상민. 강일 제작

                    1박 2일 여행준비 마치고 대구 초록나라에서 출발 합니다. 

      내고향 동네 뒤 국도에서 갈마리를 배경으로 (행사 모든 준비....박수 짝 짝 짝)

                         내고향 갈마리 마을 입구. 갈지 표지석. 동회관. 효도 마을 등

 

 

 

 

             거창 어르신이 살고 있는 반가운 곳  1034번지.   4남 2녀 고향집

                         삼봉산 고개 넘어 전북 무주 무풍으로 곧바로 넘어 갑니다.

                               1박 2일 여행지   "바람과 여울" 도착 현수막 걸고

                              먼저 주변을 여기저기 골고루 꼼곰하게 둘러 봅니다. 

 

<바람과 여울 농부 이야기>

바람과 여울이란 뜻은 (생명에 모태 또는 생명을 잉태하는 곳)이란 의미 입니다

귀농 21년차 고난과 고통. 어려움과 두려움도 많았으나 자연농법으로 극복하였다

- 주요 생산 농산품 : 백두대간을 끼고 해발 600-800 고지에서 친환경농법. 무, 저농약

  0. 장류 : 돤장. 간장. 청국장      0. 오미자 : 오미자청 (차). 생오미자 (10월)

  0. 장아찌류 : 가죽순. 더덕      0, 배추/시래기 : 절임배추(11월- 12월). 묵은지 (연중)

                                                무말린 시래기. 된장버무린 시래기 (삶은것).   

0. 찰 옥수수 판매 (생 옥수수 8-9월.  냉 옥수수 11 - 5월)

0. 전통 한옥 민박 운영              ---------- 팜 플렛 참조 --------- 

 

 

 

 

 

 

 

 

 

 

 

 

 

 

           "바람과 여울" 마당에서 12시 방향 삼봉산을 배경으로

 

*소금강이라 부를 만큼 빼어난 경치 *
삼봉산(1,254m)은 고제면 봉계리에 정상을 둔 거창 진산으로 산 고스락이 되는 봉우리는 세 개이며, 그 중심 봉우리는 흡사 동구앞 돌무지 탑 같고 먼 데서 바라보면 흡사 피어나는 연꽃 모습 같다.

예로부터 소금강이라 부를 만큼 산 경치가 빼어났으며, 가뭄이 들 때면 삼봉산 금봉암에 있는 용머리 바위에서 기우제를 올렸다. 


산기슭 좋은 터에 금봉암이라는 절이 있다. 절과 산 모두가 나한도량이라 하여 기도처로 이름나 있다. 이 산은 불심, 산심, 무심의 삼심이 깃들고 금봉암을 둘러리한 바위 무리들은 병풍처럼 둘려쳐 봉황의 산세를 이룬다.

칼바위, 장군바위, 석불바위, 부부봉, 문바위, 투구봉, 용바위, 노적봉, 칠성봉 들이 모두 셋씩 나란히 짝을 짓는다. 세 개의 영험스런 바위 샘물이 솟아나 목을 축일만한 데 모두 신령스럽고 영험스런 샘물이라고 하며, 천지인을 우러른 삼신사상과 인연이 깊다. 


덕유산으로 달리는 큰 줄기에서 동쪽으로 내린 가지에는 시루봉이 솟아 있으며 남쪽 골짜기는 금이 난다. 정상의 줄기에는 밑둥이 큰 떡갈나무들이 주종을 이루며 특히 겨울의 눈꽃이 볼 만하다.

 

산행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갓파르고 낙석의 위험이 있는 칼바위 쪽으로 올라 바위굴샘을 거쳐 억새능선을 타고 오르는 코스와, 삼성각 오름길에서 북쪽 용바위용굴을 비켜 오르는 능선길 코스가 있는데 8㎞에 3시간 정도가 소요된다.(거창군 홈페이지)

 

                   1박 2일 여행지 "바람과 여울" 대표 일화 님

 

 

                  1박 2일 여행지 "바람과 여울" 한옥 펜션 내부

                          행사 준비한 짐. 장난이 아님니다.

 

                         1박 2일 커플 유니폼 (티셔츠) 착용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