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의 블로그

쌍림중학교로 가는길에 위치한 대원손칼국수입니다. 메스컴도 많이 타고 유명세를 띄고 있는곳이지요... 대구 수성구쪽에 체인이 생겼다고 들은적이 있네요. 인삼도토리수제비,인삼콩나물해장국,해물파전으로 주문했습니다. 저는 콩나물해장국을 맛보앗구요... 해물파전.. 밀가루가 약간 두껍긴하나..

위치는 고령읍내에서 운수방향으로 쭈욱 직진하다 보면 운수주유소가 나옵니다. 그삼거리에서 운수 방면 말고 좌회전해서 쭈욱 가다보면 얼음굴식당이 나옵니다. 주소는 고령군 운수면 화암리 820번지 전화번호 054)955-5267 입니다. 왜 얼음굴식당이냐면... 동굴이 있는데 여름엔 엄청 시원한 그런 바람..

경북 고령군 고령읍 본관리 373 054-954-3870 백숙먹으러 들린 황토식당입니다. 고령읍에서 덕곡가는 방향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기전 예약하고 가면 수월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이집에 장점은 김치가 엄청 맛있다는점입니다. 닭도 무난하게 먹을만하구요 닭똥집,닭간이 있어서 좋습니다. 마지막에 국물..

회식자리때 몇번 가봤던 옛촌.... 고령 살적엔 이곳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대가야축제한다고 어무니와 할머니,외할머니,휴가나온 동생과 함께 들러보았다 회식자리때는 사진을 못찍기에... 이참에 기회다 싶어 찍었다 ^^ 갈치정식으로 유명한곳이다 갈치정식을 시키면 갈치구이 한조..

고령군청 옆 국악당 올라가는길에 위치한 무초.. 이집 칼국수랑 비빔국수가 참 맛있더라구요... 대가야축제 둘째날은 집에서 노는(??)친구보고 구경오라고 해서 제가 점심 대접했죠.... 물론... 진행종사자이기에 식권으로..^^;; 칼국수와 메밀묵밥! 이집 칼국수가 참 맛있더라구요~ 걸쭉하니~ 그리고 조..

10. 12. 19 13:00 대가야 데마공원내 왕가마을에서 년말에 퇴직하는 선배의 이별 모임이 있는 날이다 참석까지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12:00 체육관 앞을 출발 주산으로 가족은 컨디션 난조로 차량으로 먼저 가기로 한후 혼자 걸어서....... 산림욕장을 지나고 주산생수를 한바가지 먹고 돌계단을 올라가는데 ..

추원재(追遠齋 문화재자료 제159호 (밀양시) ) 조선 전기 문신이자 학자인 김숙자(1389∼1456) 선생이 터를 잡고 그의 아들인 김종직(1431∼1492) 선생이 평생을 보낸 집터이다. 김숙자 선생은 12세 때부터 길재에게 글을 배우고 세종 1년(1419) 문과에 급제한 뒤 현감 등의 벼슬을 지냈다. 16세기 성리학을 보급..

고령양전동암각화(高靈良田洞岩刻畵) (보물 제605호 ) 알터 마을 입구에 있는 높이 3m, 너비 6m의 암벽에 새겨진 바위그림이다. 바위그림은 암각화라고도 하는데, 암각화란 선사시대 사람들이 그들의 생각이나 바램을 커다란 바위 등 성스러운 장소에 새긴 것을 말한다. 전세계적으로 암각화는 북방문화..

반룡사 유래기 용이 서려 있는 형상과 같다하여 반룡사라 부르게 되었으며 신라 애장왕 3년(802년) 해인사와 비슷한 시기에 건립하였다고 전하며, 고려 중기 보조국사가 중건하고 고려말 나옹선사가 다시 중건하였다 한다. (고령읍에서 합천, 거창가는 길로 약 3.5Km를 가면 쌍림공단이 나오고 공단 끝에..

고령개포동석조관음보살좌상(高靈開浦洞石造觀音菩薩坐像.시도유형문화재 제118호 (고령군).경북 고령군 개진면 개포리 87) 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개포동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불로, 배모양의 평평한 돌에 새겼다. 전체적인 윤곽은 돋을새김하고 옷주름이나 연꽃무늬 등은 선으로 긋는 도식적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