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 - 주산성- 대가야 왕릉- 통문 - 테마공원내 왕가마을

10. 12. 19 13:00 대가야 데마공원내 왕가마을에서 년말에 퇴직하는

선배의 이별 모임이 있는 날이다

 

참석까지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12:00 체육관 앞을 출발 주산으로

가족은 컨디션 난조로 차량으로 먼저 가기로 한후 혼자 걸어서.......

 

산림욕장을 지나고 주산생수를 한바가지 먹고 돌계단을 올라가는데

주산 산성 복원작업과 관련하여 참나무를 제거후 많은 준비가 되어있었고

 

상당히 넓고 크게 준비가 됬고. 왕릉 하단부에 소나무등으로 가려져 있던 왕릉도

제모습을 나타내면서 규모가 많이 크져서 후손으로서 마음 든든하다

 

대가야 통문을 지나고 테마공원까지 연결된 능선의 왕릉도 복원을 위해 나무는

절단되고 공사를 위한 준비가 많이 진행 되어 있어서 공사가 종료되면 주산고분

규모가 현재보다 크고 넓고 길게 형성될것으로 기대가 크다

 

혼자서 모처럼 이곳 저곳을 들러보면서 대가야의 멋과 즐거움에 흠뻑 빠지면서

혼자 능선을 걸어므면서 약속시간 지난것도 모르고 늦게 왕가마을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퇴직하는 선배. 동료등과 같이 고기와 술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김상덕 광복 애국지사 기념비를 지나서 주산으로 갑니다.

 

 

 

 

 

고령의 명산 주산 제단

 

주산 약수터로 올라가는 등산로

주산 생수터. 물-맛은 좋아요

 

 

 

대가야 시대 축성된 "무너진 주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