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룡사 유래기
용이 서려 있는 형상과 같다하여 반룡사라 부르게 되었으며 신라 애장왕 3년(802년) 해인사와 비슷한 시기에 건립하였다고 전하며, 고려 중기 보조국사가 중건하고 고려말 나옹선사가 다시 중건하였다 한다.
(고령읍에서 합천, 거창가는 길로 약 3.5Km를 가면 쌍림공단이 나오고 공단 끝에서 우회전 하면 고곡리인데 여기서 계속 직진하여 올라가서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난길로 따라 올라가면 반룡사이다)
반룡사 대적광전
대적광전 현판
대적광전의 내부(비로자나불)
대적광전의 내부(신장탱화)
대적광전의 내부(지장탱화)
지장전과 약사전이 있는 반룡사 구역
지장전과 약사전
지장전
지장전 내부(지장보살)
약사전
약사전 내부
약사전의 약사여래
반룡사 다층석탑이 있던 자리
반룡사다층석탑(盤龍寺多層石塔)
(시도유형문화재 제117호 (고령군) 현재 대가야박물관에 있음 )
반룡사에 서 있는 고려시대의 탑이다. 바닥돌은 화강암을 2단으로 높게 쌓아 마련하였고, 그 위로 점판암으로 만든 2층의 기단(基壇)과 여러 층의 탑신(塔身)을 올렸다. 점판암은 벼루를 만들 때 쓰이던 재료로 부서지기 쉬운 특성이 있는데, 이 탑 역시 위층 기단의 가운데돌과 탑신부의 각층 몸돌이 모두 없어진 상태이다. 윗면에 연꽃이 새겨진 기단 각 층의 맨윗돌은 탑신부의 지붕돌과 그 모습이 비슷하다. 이러한 모습의 탑은 통일신라 후기에 시작하여 고려시대에 많이 세웠는데, 이 탑도 이 때에 세운 것으로 보인다. 자그마한 규모와 단아한 자태는 뒤편의 화단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문화재정보센터)
반룡사동종(盤龍寺銅鍾) (시도유형문화재 제288호 (고령군) 현재 대가야박물관에 있음)
조선후기에 만들어진 높이 50㎝, 무게 100근의 종이다. 종을 매다는 용뉴가 간략하게 만들어졌으며, 종의 윗부분에 6개의 원을 그리고, 그 안에 글자를 새겨 장식하였다. 중간에는 3줄의 선을 도드라지게 양각하여 양감을 부여하였고, 3줄의 위 아래로 글을 새겨 넣었다. 종 아랫부분 역시 글과 한 줄의 선을 양각하는 방법으로 단순하게 마무리하였다. 영조 29년(1753)에 반룡사에서 만든 것으로, 조선 후기의 간략화된 동종의 특징을 잘 나타
내고 있다.(문화재정보센터)
반룡사 부도
반룡사의 거북 비석 받침대
반룡사의 폐탑 옥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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