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갈마리 이곳 저곳 32

거창 보해산을 찿아 갑니다. (3 - 1)

거창 보해산은 911. 5 미터 보해산은 일명 상대산(上大山) 보해산 이름은 불교에서 얻어진 이름이다. 옜날 이 산의 서쪽 절골과 그 앞 해인터에 보해사라 하는 절이 여러 부속암자를 거느리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절은 없어지고 보해산이란 산 이름과 보해초등학교등 보해사의 절 이름 "보해"가 남아 있을 뿐이다. 보해산은 여섯 개의 암봉으로 이어진 암릉이다. 암릉은 칼날처럼 날카롭고 그 아래는 천길 만 길 낭떨어지이다. 절벽과 맞물린 채 보이는 웅장한 철옹성, 보해산은 설악산 용아릉 축소판이다. 보해산 위로는 불영산과 아래로는 금귀봉이 있으며 보해산 서쪽 기슭은 소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으며 송이버섯이 많이 나 송이입찰구역이기도 하다. 혹 산행 중 송이를 캐다 땅값 물어주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오래 전부..

거창 감악산 꼭대기 및 연수사를 여행

큰 추위는 지난것 같은 21년 1월 23일 (토요일) 오후 지내 갈마리 집으로 간다 이곳에는 서울 큰 처남. 이집 장남 단독으로 도착하여 있어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던중 "백년지기" 주간 복지센터에서 일과를 마친 장인 어르신 집으로 퇴근 하셨다. 그곳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고 하면서 가족이 함께하는 저녁 식사 자리에는 불참한다고 한다 그래도 모처럼 만난 가족 저녁 자리에 참석할것을 권유하여 다같이 참석은 했으나 일체 식사에는 미반응 다음날 아침에는 꿩탕으로 아침을 해결한후 처남, 우리 부부는 감악산 꼭대기와 연수사 여행한후 처남은 서울 출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