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북면 중촌리 고비 마을은
고비(高飛)
해발 700m의 높은 곳에 자리한다. 학이 높이 날면서 놀았다 하여 이름 되었다 하고, 고사리와 같은 고비 나물이 많이 남으로 고비라 한다는 말도 있다. 300여년전에 임씨
가 마을을 열었다고 한다
마을 앞쪽에 금정골. 마을 북쪽에 은점골이 있어서 옛날에 금. 은을 많이 캤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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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동 마을에 갔다가 우리는 가북 면소제지에서 중촌리 방향으로 들어간다
처음 방문하는 곳이라서 약간은 신기한 기분으로 ........
그런데 골짜기 깊이가 장난이 아니다
우측 하천을 끼고 가는 올라가는 골짜기가 끝이 없다
중간에 주상. 김천 방향 도로가 있고 끝없이 이어진다
보해산. 흰 대미산. 수도산. 양각산 등산로 안내판이 곳곳에 있다
폐교된 초등학교옆 다리를 건너서 계속 쭉 골짜기로 가면은 고비마을
장난이 아니다. 이렇게 깊은 골짜기는 처음 방문이다. 계속 간다
도착된 마을의 안내판 고비마을.....
좌측 뒷편 골짜기에 스님의 선방이 있다
눈이 내리고 추위가 장난이 아니다. 할수없이 우리는 급하게 내려 온다
가조에서 스님을 만나서 반가움을 나눈후 이곳을 출발하여......
대구로 오는데 눈이 내려서 도로는 빙판. 차량은 거북이........
가북면 소재지에서 중촌 방향으로 진입하면 생각보다 큰 계곡이 있다.
김천. 거창 주상방향 도로와 연결되는곳도 있다
정확한 지명은 모르겠는데 폐교된 학교 옆 다리를 건너서 직진하여 계속 올라가면은
고비 마을이 나온다
고비 마을 동네 가운데 안내 표지판이 있다
고비마을 동네에서 내려다본 가북면에서 올라온 길을 처다본다
고비마을 북쪽 골짜기 방향
고비 선원으로 올라 가는길 (마을 안길)
고비 선원
고비선원 앞 오두막집. 주민이 살고 있으요
고비 선원
11시 방향에 있는집이 고비선원
고비 마을 동네 전체 모습 입니다.
추위에 계곡이 꽁공 얼었읍니다. 추위 장난이 아님니다.
가조면 사무소 앞에서 고비선원의 신원스님을 만났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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