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암자 (여행및 참배한곳)

해인사를 찿아서 (지족암 5 - 3)

대가야고령 2010. 12. 18. 22:34

 

지족암

신라말과 고려초에 걸쳐 살았던 희랑대사의 기도처로서

본디 이름은 도솔암 이었다.

 

오래도록 터만 남아 있던 자리에 조선시대 후엽에 이르러 철종 7년 곧 서기 1856년에 추담대사가 창건하였는데,

 

뒤에 다시 고종 30년 곧 서기 1893년에 환운스님이 건물을 중건하면서 도솔의 의역인 지족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근래에 일타스님께서 주석하시면서 도량의 면모가 새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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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저는 해인사를 둘러본후 식당옆 산길 (율원 옆길)을 따라서

 

백련암. 지족암. 희랑대를 찿아서 산길을 따라서 간다

 

지족암 밑 주차장에  도착. 어제 내린 눈으로 미끄럽고 공사중

 

할수없이 그 밑에서 발길을 돌린다

 

다음에 꼭 지족암을 한번 참배 하여야 겠다.

 

다음은 백련암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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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랑대 뒤로 기와를 벗겨내고 수리중인 지족암이 보인다.

 희랑대 산책로를 따라 오르면 지족암에 이를 것 같아서 10여분 오르다보니 길이 연결되지 않는다.

     희랑대에서 만나는 산길 입니다. (여기까지 사진은 가지고온 사진이고)

       해인사 우측 해인율원 정문앞 표지판을 따라서 지족암. 희랑대. 백련암으로 걸어가는 길

            일제의 잔재 (소나무의 송진을 채취하기위해 소나무에게 바쁜짓 증표 입니다)

                            지족암 가는길을 눈길. 콘크리트 미끄럽습니다.

지족암에는 눈으로 미끄럽고 공사중이라고 해서 밑에서 위로 처다보면서 삼배후. 다음에 참배 예정

                             지족암 앞산에 있는 희랑대 올라가는 계단길

                        우측은 백련암. 희랑대 가는길. 좌측은 지족암 가는길

                                      희랑대에서 바라본 지족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