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 아홉산 아래 따뜻한 갈마리 (갈지)에는
노부부 원앙 한쌍이 (92세. 90세) 살고 있는데
그런데 노부부는 대구 카톨릭 병원과는 아주
좋은 인연을 이어 가고 있는 사연을 소개하면
첫 번째로
오래 전부터 (약 25년 前) 노부부는 카톨릭병원
안과. 신경과. 내과. 응급실 수술. 진료.약 복용
으로 특별한 이상없이 건강을 잘 유지 하고 있으며
두 번째로 (갈산 님)
2016. 6. 25 갈마리 뒤 논두렁 풀베기 작업중 넘어져
중상으로 적십자 병원에서 진료중 증세가 악화되어
6. 29 카톨릭병원 긴급 후송 1306호에서 입원 치료 및
시술 등 병원 도움으로 건강하게 완쾌되어 7. 16 퇴원
세 번째로 (갈산 처)
2019. 3. 1 복통으로 거창에서 1차 진료. 2차 카톨릭
병원 후송 응급실 15시 도착 진료 및 검사 받고 당일
23:35 708호 입원. 다음날 703호 이동 입원
3. 4 오후 소화기 내과에서 담낭관 스텐트 시술 후
저녁부터 간병을 신청하여 도움을 받고 다음날 경과
좋아서 3. 5 오후에 퇴원. 큰 딸집에서 1일 휴식
그런데 3. 5 오전 교대한 간병인 도착 "이게 왠일인가"
간병인은 2016년도 갈산 님 입원 당시 도움을 받았던
그 간병인 으로서 이번에 또 만난 인연 임니다.
아파서 찿아간 병원 이지만 그래도 좋은 인연은 계속
이어 졌으면 .........
2016. 6. 29 입원 병실 환자명부
2019. 3. 1 입원 병실 명부
2019. 3. 2 병문안 당시. 병실 모습, 이때는 상당히 심각한 상태 였음
2019. 3. 5 퇴원을 위해 목욕하고 옷을 갈아 입고 편안한 상태
퇴원후 큰딸 집에서 따뜻한 물에 발 맛사지 찜질중
1일 휴식 거창으로 출발 하기 전
3. 6 거창 작은 아들 집에서 퇴원 축하. 오찬 파티 전가족이 행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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