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늙은이가 되어가는 어느 부모의 편지 늙은이가 되어가는 어느 부모의 편지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언젠가 우리가 늙어 약하고 지저분해 지거든 인내를 가지고 이해 해다오. 늙어서 우리가 음식을 흘리면서 먹거나 옷을 더럽히고 옷도 잘 입지 못하게 되면 네가 어렸을 적에 우리가 먹이고 입혔던 그 시간들을 떠 올리면서 .. 가슴에 와 닫는 좋은글 201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