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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사월 초파일에 고비선원

전 세계적으로 대 유행 하는 코로나19 20. 4. 30 사월초파일 행사도 전 불교계는 (윤) 4월 초파일 (5. 30) 연기돤 상황 약 9년전 연락이 두절 되었던 고비선원 박신원 스님을 4월초에 연락이 되어 반가운 마음으로 고비선원을 두번째 찿아간다 가족과 함께 거창을 출발하여 주상면에서 가북면으로 간다 중촌리를 찿았으나 길을 몰라서 계속 직진하여 마지막 마을에 도착 주변을 둘러본후 다시 고비마을 찿아 갑니다 이곳 저곳에 문의하여 고비마을에 어렵계 도착 10시부터 행사 사작되어 11시가넘었다 밖에서 기다리다가 행사종료 되어 스님과 참석자등 상견례를 한후 담소를 나누고 공양을 한후 뒷산 토굴을 찿아간다. 고사리 두릅 나물도 채취할겸 서울 손님과 같이 산으로 간다 삿갓 나물, 고사리. 두릅을 한봉지 수확 ..

가북 고비사랑 2020.05.18

감악산 감국 공원. 연수사 및 물맞이 길 (2 - 2)

감악산 해맞이 전망대 등 탐방후 차량으로 감국공원 도착 하여 전망대. 풍력 발전 시설. 연수사 물맞이 길 등을 거창 감국(甘國) 감악산 정상부근에 감국단지를 조성한다. 정상에 나대지 3만3000㎡에 감국 묘종 10만 본 식재 감악산은 연수사, 풍력단지, 위성관측소 등 관광자원이 많음 봄 감국 식재, 여름철 재배 가을에는 국화축제와 연계. 꽃잎을 씹었을 때 단맛이 배어 나온다고 하여 달 감(甘)자를 써서 감국이라고 부른다. 중국에서는 감국에 관한 전설이 있어 감국을 불로장생을 돕고 재앙을 막아주는 식물이라고 여긴다.

우리집 2020.05.15

감악산 해맞이. 전망대 (2 - 1)

오전에 망실봉. 망덕산 탐방 후 마리 해물 칼국수 먹은후 감악산으로 감악산은 거룩한 산이라는 뜻의 감악산(952m)은 남상 무촌 신원면 과정리를 거창분지의 남쪽 서쪽 대용산 동쪽 대덕산 돌마장산 매봉산 감악평전에는 83년 6월 세워진 KBS, MBC SBS TV 중계탑이 있다. 신라 애장왕 3년 감악조사가 감악산에 절을 짓고 조사의 이름을 따서 감악사라 하였다고 한다. 지금의 명소로 자리한 연수사 이전의 절이다. 산, 절, 절을 지은 스님 이름이 모두 감악이란 이름으로 같다. 감악산의 전설로는 연수사 샘물로 신라 헌강왕이 중풍을 고쳤다하는 얘기와 고려 왕손에 출가한 여승과 유복자와의 사연을 담고 있는 연수사 은행나무가 유명하다. 연수사는 절 이름에 ‘물 수’(水)자를 넣어 지었듯이 샘과 인연 깊은 사찰이..

우리집 2020.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