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북 고비사랑

2020년 사월 초파일에 고비선원

대가야고령 2020. 5. 18. 22:18

전 세계적으로 대 유행 하는 코로나19

20. 4. 30 사월초파일 행사도 전 불교계는

(윤) 4월 초파일 (5. 30) 연기돤 상황

 

약 9년전 연락이 두절 되었던 고비선원

박신원 스님을 4월초에 연락이 되어 반가운

마음으로 고비선원을 두번째 찿아간다

 

가족과 함께 거창을 출발하여 주상면에서

가북면으로 간다 중촌리를 찿았으나 길을

몰라서 계속 직진하여 마지막 마을에 도착

주변을 둘러본후 다시 고비마을 찿아 갑니다

 

이곳 저곳에 문의하여 고비마을에 어렵계 도착

10시부터 행사 사작되어 11시가넘었다

밖에서 기다리다가 행사종료 되어 스님과 참석자등

상견례를 한후 담소를 나누고 공양을 한후 뒷산

 

토굴을 찿아간다. 고사리 두릅 나물도 채취할겸

서울 손님과 같이 산으로 간다

삿갓 나물, 고사리. 두릅을 한봉지 수확 ------

가족은 고비선원에서 개인적인 업무 처리 ----

 

서울. 거창 손님과 좋은 인연을 맺고 뜻깊은

초파일 행사에 참석하여 즐겁고 행복한 마음

으로 거창으로 돌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성불 하십시요

 

고바마을 찾지 못하여 계곡끝 동네 도착 (가북면 심방 동네 - 수재길) 중촌 교화앞을 지났으요

고비마을 동네 가운데 공터 (주차장) 도착. 안내 입간판   위. 아래

 

위는 빈 공가.  아래집 마당 마루위에 고사리 말리기

 

오래전에 보았던 고비선원

고비선원에서 바라본 마을앞 산 (수종 갱신 중)  위. 아래

 

고비선원 대나무 담장 넘어 걸려 있는 초파일 연등 (위)  선원 마당 (아래)

고비선원 뒷 밭에 심어져 있는 "잔 - 대"   (위. 아래)

고비선원 마당에 자라고 있는 (곰취 나물)

         고비선원 뒷산에 있는 스님 토굴을 찿아갑니다.

서울에서 오신 손님과 같이 갑니다.

산중턱을 나홀로 지키고 있는 스님 토굴 (위) 부엌 모습 (아래) 토굴 방 내부 (아래)

방안에서 창문으로 바라보면 멀리 지리산 천왕봉을 볼수 있다고. 자세히 보면 볼수 있다고 함

토굴 앞에 피어난 두릎 새순 (고사리. 삿갓 나물. 두릎을 수확)

고비선원 뒷산 고사리 밭 (위. 아래)

      고비선원을 혼자서 열심히 지키고 있는 申元 스님

 폴란드 정류정신은  96%의 극한 AVB에서 병에 담았습니다

이것은 종종 리큐어 및 기타 주입의 기초로 사용되며  절대로

깔끔하게 취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라고 경고하는

"스 피리 투스 렉티 피코 와니" 반 투껑이 아닌 한 뚜껑 마시고

 

"그런테 맛을 보았는데 톡하면서 쏘는 맛이 진짜 대단합니다.

가격은 아주 고가이며 구입도 힘들다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