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휴양섬 30에 선정된 아름다운 해변과 송림이 있는 관매도
관매도 가는 길...짙은 해무가 인상적 입니다.
진도는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큰 섬입니다. 울돌목을 가로지르는 진도대교가 들어서면서 섬아닌 섬이 되버렸지만, 진도에서 만나는 바다 위에는 조도 6군도라하여 크고 작은 섬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습니다.
조도6군도는 상조군도, 하조군도, 가사군도, 성남군도, 거차군도, 관매군도를 말합니다. 그 중 상조군도, 하조군도, 관매군도는 한국의 휴양섬 30가운데 하나인 상하조도와 관매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진도의 팽목항에서 출항하는 배를 타면 상,하조도와 관매도를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해상에서 바라본 관매도의 전경...
팽목항에서 24km, 하조도에서 7km 남단에 떨어진 관매도는 '새가 먹이를 물고 잠시 쉬어간다'라는 뜻으로 볼매도라 불리다 일제강점기때 관매도로 바뀌었습니다. 조선 후기 제주도로 유배를 가던 선비가 관매도 해변에 피어난 매화를 보고 관매도라 불렀다고도 합니다.
우뚝 솟은 돈대봉아래로 관호마을의 주황색 지붕이 눈에 들어옵니다. 선착장에서 활처럼 호를 그리며 관매도 해수욕장이 길게 펼쳐져 있습니다. 걷히지 않은 해무가 작은 섬들을 하나씩 묶어 두고 아직도 본 모습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신비스런 느낌을 가져다주기도 하지만 그래도 야속하기만 합니다.
관매도 선착장에서 톳을 말리는 풍경...관매도 주변 섬들에 해무가 띠를 두르고 있습니다.
관매도 선착장에 도착하니 선착장의 바닥에는 검은 물체들이 길게 펼쳐져 있습니다. 무엇을 말리는 거냐고 물었더니 톳이라고 합니다. 톳을 거둬들인 뒤 오늘처럼 날 좋은 날에 말리는 것입니다. 선착장부터 길게 이어진 관매도의 도로에는 온통 톳들이 점령하고 있습니다. 트럭에 올라 지나가는데 마치 톳과 땅따먹기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톳을 널어놓은 공간이 트럭 한대 간신히 지날 만큼 아슬아슬합니다. 톳 하나라도 더 널고 싶은 그리고, 톳 하나라도 망가뜨리지 않으려는 마을주민의 마음이 한꺼번에 보이는 듯 합니다. 관매도에서 채취되는 톳은 전량 일본으로 수출한다고 합니다. 관매도의 입장에서는 아주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관매해수욕장은 선착장에 내려서도 금방입니다. 길게 이어진 해변은 고요함과 차분함이 가득 합니다. 박차고 달려나가고 싶을 정도로 탁 틔인 경관을 선사합니다. 멀리 거차군도의 섬들이 길게 늘어서 있고, 너른 해변에는 고운 모래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파도는 수심이 깊지 않음을 알려주 듯 해변에 찰랑찰랑 거립니다.
2km가 넘는 고운 모래의 관매도 해수욕장의 풍경...
관매도해수욕장은 길이가 2-3km정도로 꽤 긴 편입니다. 폭 또한 80m정도인데다 수심도 얕아 해수욕을 즐기기에 아주 적합한 곳입니다. 편의시설도 왠만한 해수욕장 못지않게 잘 갖춰져 있는 것도 큰 매력입니다.
관매도 해수욕장 해변을 따라 모두 19기의 몽골텐트를 구비하고 있는데, 하루 빌리는데 가격도 2만원 정도로 싼 편입니다. 마을 내에는 일반 가정집에서도 민박이 가능하고, 민박과 횟집을 겸한 숙박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관매도 뒷편에 자리한 송림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은 송림을 자랑합니다
관매도 해수욕장의 넓고 깨끗한 해변의 풍광에 한 몫을 하는것이 있다면 바로 해수욕장 뒷편의 송림일겁니다. 짧게는 백여년 길게는 수백년의 수령을 가진 소나무들이 관매도 해변만큼이나 길고 깊게 펼쳐져 있습니다. 이 송림은 대략 3만여평 정도로 소나무 숲길을 따라 산책하는데는 그만입니다.
거북 등처럼 쩍쩍 갈라진 소나무 기둥은 그 껍질의 두께만 보더라도 얼마나 오랫동안 관매도의 하늘아래 있었는지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빽빽한 소나무 숲은 내리 쬐는 뙤약볕을 거침없이 차단해주고, 서늘한 느낌도 가져다 줍니다. 이 송림은 옛날부터 아이가 죽으면 풍장을 했던 곳이라 하는데 그래서인지 더욱 더 오싹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소나무에는 풍난의 종류인지 가지마다 수염처럼 가득 이고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212호로 지정된 후박나무
관매도 송림과 함께 또하나의 명품 나무가 있습니다. 바로 천연기념물 212호로 지정된 후박나무입니다. 수령이 300년 정도된 나무인데 두 그루가 나란히 자라고 있습니다. 마을의 서낭림으로 오래 전부터 마을에서 보호해온 나무입니다. 웅장한 기품이 서려 있기도 하고, 크고 넓게 뻗은 가지는 손을 뻗어 품어 안듯이 후덕한 인상을 주기에 오랜 친구같은 느낌이 듭니다.
후박나무의 테두리 안에는 잘 생긴 소나무 한 그루도 같이 있습니다. 주변 송림에서 떨어져 있는 후박나무를 친구삼아 어깨를 마주하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 같습니다. 넓은 송림과 후박나무를 사이에 두고 조도중학교 관매분교와 관매초등학교가 한 울타리내에 있습니다. 섬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풍경이기도 합니다.
관호마을 뒷편으로 꽁돌을 찾아가는 길, 바람을 막기 위한 돌담이 세워져 있습니다.
관호마을 뒷편으로 넘어가면 모래와 암반이 섞인 작은 해변이 나옵니다. 언덕 위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 또한 눈맛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바다로부터 불어오는 해풍을 막기 위해 언덕 위에는 가지런히 쌓아둔 돌담이 있습니다. 이 해변에는 관매팔경중의 하나인 돌묘와 꽁돌이 있습니다. 돌묘와 꽁돌에는 재밋는 전설이 숨어 있습니다.
옥황상제가 애지중지했던 꽁돌...
하늘나라 옥황상제가 애지중지하는 꽁돌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옥황상제의 두 아들이 가지고 놀다가 지상으로 떨어뜨리게 되는데, 하늘장사를 아래로 내려보내 꽁돌을 가져오게 명합니다. 하늘장사가 꽁돌을 왼손에 받쳐들고 막 하늘로 오르려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거문고 소리에 매료되 하늘로 올라갈 줄 몰랐습니다.
옥황상제는 다시 두명의 사자를 시켜 하늘장사를 데려오게 했는데, 두 사자마저 거문고 소리에 빠져 헤어날 줄 모르자 화가 난 옥황상제가 노하여 돌무덤을 만들어버렸다고 합니다. 그 돌무덤이 돌묘고, 그 위에 올라 앉은 것이 하늘로 올라가지 못한 꽁돌이라 합니다. 신기하게도 꽁돌 아랫부분에는 하늘장사가 받쳤던 손바닥처럼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관매도에 들어와 관매도 해수욕장에서만 즐길 것이 아니라 산책삼아 들러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선녀가 내려와 방아를 찧었다는 방아섬.. 방아섬 위의 바위는 남근바위로 알려져 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관매도를 둘러보고 다시 나가는 길에 또다시 관매팔경중 하나인 방아섬과 하늘다리를 만납니다. 방아섬은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와 방아를 찧던 곳이라 전하는데, 일명 남근바위라 불리기도 합니다. 작은 섬 위에 우뚝하니 서 있는 바위의 모습은 영낙없는 그 모습입니다.
방아를 찧을 때 필요한 것이 방아확, 방아공이인데 이 모습이 남여의 성행위 연관지어지고, 선녀가 내려와 방아를 찧었다는 것도 그와 연관되어 내려오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없는 여인이 이곳에서 정성으로 기도하면 아이를 얻는다고 하는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관매팔경 중 하나인 하늘다리...
하늘다리는 마치 칼로 정교하게 잘라놓은 듯이 갈라져 있는 기암입니다. 선녀들이 날개를 벗고 쉬어간 곳이라는 전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매도에는 이 외에도 아무도 그 끝까지 들어간 사람이 없어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할미중드랭이굴, 방아섬에서 방아를 찧던 선녀들이 목욕을 하고 밥을 지어먹은 곳이라 전해지는 서들바굴폭포, 다리여, 벼락바위 등 숱한 전설속 이야기 속에 기암괴석의 절경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진도는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큰 섬입니다. 울돌목을 가로지르는 진도대교가 들어서면서 섬아닌 섬이 되버렸지만, 진도에서 만나는 바다 위에는 조도 6군도라하여 크고 작은 섬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습니다.
조도6군도는 상조군도, 하조군도, 가사군도, 성남군도, 거차군도, 관매군도를 말합니다. 그 중 상조군도, 하조군도, 관매군도는 한국의 휴양섬 30가운데 하나인 상하조도와 관매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진도의 팽목항에서 출항하는 배를 타면 상,하조도와 관매도를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해상에서 바라본 관매도의 전경...
팽목항에서 24km, 하조도에서 7km 남단에 떨어진 관매도는 '새가 먹이를 물고 잠시 쉬어간다'라는 뜻으로 볼매도라 불리다 일제강점기때 관매도로 바뀌었습니다. 조선 후기 제주도로 유배를 가던 선비가 관매도 해변에 피어난 매화를 보고 관매도라 불렀다고도 합니다.
우뚝 솟은 돈대봉아래로 관호마을의 주황색 지붕이 눈에 들어옵니다. 선착장에서 활처럼 호를 그리며 관매도 해수욕장이 길게 펼쳐져 있습니다. 걷히지 않은 해무가 작은 섬들을 하나씩 묶어 두고 아직도 본 모습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신비스런 느낌을 가져다주기도 하지만 그래도 야속하기만 합니다.
관매도 선착장에서 톳을 말리는 풍경...관매도 주변 섬들에 해무가 띠를 두르고 있습니다.
관매도 선착장에 도착하니 선착장의 바닥에는 검은 물체들이 길게 펼쳐져 있습니다. 무엇을 말리는 거냐고 물었더니 톳이라고 합니다. 톳을 거둬들인 뒤 오늘처럼 날 좋은 날에 말리는 것입니다. 선착장부터 길게 이어진 관매도의 도로에는 온통 톳들이 점령하고 있습니다. 트럭에 올라 지나가는데 마치 톳과 땅따먹기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톳을 널어놓은 공간이 트럭 한대 간신히 지날 만큼 아슬아슬합니다. 톳 하나라도 더 널고 싶은 그리고, 톳 하나라도 망가뜨리지 않으려는 마을주민의 마음이 한꺼번에 보이는 듯 합니다. 관매도에서 채취되는 톳은 전량 일본으로 수출한다고 합니다. 관매도의 입장에서는 아주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관매해수욕장은 선착장에 내려서도 금방입니다. 길게 이어진 해변은 고요함과 차분함이 가득 합니다. 박차고 달려나가고 싶을 정도로 탁 틔인 경관을 선사합니다. 멀리 거차군도의 섬들이 길게 늘어서 있고, 너른 해변에는 고운 모래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파도는 수심이 깊지 않음을 알려주 듯 해변에 찰랑찰랑 거립니다.
2km가 넘는 고운 모래의 관매도 해수욕장의 풍경...
관매도해수욕장은 길이가 2-3km정도로 꽤 긴 편입니다. 폭 또한 80m정도인데다 수심도 얕아 해수욕을 즐기기에 아주 적합한 곳입니다. 편의시설도 왠만한 해수욕장 못지않게 잘 갖춰져 있는 것도 큰 매력입니다.
관매도 해수욕장 해변을 따라 모두 19기의 몽골텐트를 구비하고 있는데, 하루 빌리는데 가격도 2만원 정도로 싼 편입니다. 마을 내에는 일반 가정집에서도 민박이 가능하고, 민박과 횟집을 겸한 숙박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관매도 뒷편에 자리한 송림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은 송림을 자랑합니다
관매도 해수욕장의 넓고 깨끗한 해변의 풍광에 한 몫을 하는것이 있다면 바로 해수욕장 뒷편의 송림일겁니다. 짧게는 백여년 길게는 수백년의 수령을 가진 소나무들이 관매도 해변만큼이나 길고 깊게 펼쳐져 있습니다. 이 송림은 대략 3만여평 정도로 소나무 숲길을 따라 산책하는데는 그만입니다.
거북 등처럼 쩍쩍 갈라진 소나무 기둥은 그 껍질의 두께만 보더라도 얼마나 오랫동안 관매도의 하늘아래 있었는지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빽빽한 소나무 숲은 내리 쬐는 뙤약볕을 거침없이 차단해주고, 서늘한 느낌도 가져다 줍니다. 이 송림은 옛날부터 아이가 죽으면 풍장을 했던 곳이라 하는데 그래서인지 더욱 더 오싹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소나무에는 풍난의 종류인지 가지마다 수염처럼 가득 이고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212호로 지정된 후박나무
관매도 송림과 함께 또하나의 명품 나무가 있습니다. 바로 천연기념물 212호로 지정된 후박나무입니다. 수령이 300년 정도된 나무인데 두 그루가 나란히 자라고 있습니다. 마을의 서낭림으로 오래 전부터 마을에서 보호해온 나무입니다. 웅장한 기품이 서려 있기도 하고, 크고 넓게 뻗은 가지는 손을 뻗어 품어 안듯이 후덕한 인상을 주기에 오랜 친구같은 느낌이 듭니다.
후박나무의 테두리 안에는 잘 생긴 소나무 한 그루도 같이 있습니다. 주변 송림에서 떨어져 있는 후박나무를 친구삼아 어깨를 마주하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 같습니다. 넓은 송림과 후박나무를 사이에 두고 조도중학교 관매분교와 관매초등학교가 한 울타리내에 있습니다. 섬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풍경이기도 합니다.
관호마을 뒷편으로 꽁돌을 찾아가는 길, 바람을 막기 위한 돌담이 세워져 있습니다.
관호마을 뒷편으로 넘어가면 모래와 암반이 섞인 작은 해변이 나옵니다. 언덕 위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 또한 눈맛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바다로부터 불어오는 해풍을 막기 위해 언덕 위에는 가지런히 쌓아둔 돌담이 있습니다. 이 해변에는 관매팔경중의 하나인 돌묘와 꽁돌이 있습니다. 돌묘와 꽁돌에는 재밋는 전설이 숨어 있습니다.
옥황상제가 애지중지했던 꽁돌...
하늘나라 옥황상제가 애지중지하는 꽁돌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옥황상제의 두 아들이 가지고 놀다가 지상으로 떨어뜨리게 되는데, 하늘장사를 아래로 내려보내 꽁돌을 가져오게 명합니다. 하늘장사가 꽁돌을 왼손에 받쳐들고 막 하늘로 오르려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거문고 소리에 매료되 하늘로 올라갈 줄 몰랐습니다.
옥황상제는 다시 두명의 사자를 시켜 하늘장사를 데려오게 했는데, 두 사자마저 거문고 소리에 빠져 헤어날 줄 모르자 화가 난 옥황상제가 노하여 돌무덤을 만들어버렸다고 합니다. 그 돌무덤이 돌묘고, 그 위에 올라 앉은 것이 하늘로 올라가지 못한 꽁돌이라 합니다. 신기하게도 꽁돌 아랫부분에는 하늘장사가 받쳤던 손바닥처럼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관매도에 들어와 관매도 해수욕장에서만 즐길 것이 아니라 산책삼아 들러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선녀가 내려와 방아를 찧었다는 방아섬.. 방아섬 위의 바위는 남근바위로 알려져 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관매도를 둘러보고 다시 나가는 길에 또다시 관매팔경중 하나인 방아섬과 하늘다리를 만납니다. 방아섬은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와 방아를 찧던 곳이라 전하는데, 일명 남근바위라 불리기도 합니다. 작은 섬 위에 우뚝하니 서 있는 바위의 모습은 영낙없는 그 모습입니다.
방아를 찧을 때 필요한 것이 방아확, 방아공이인데 이 모습이 남여의 성행위 연관지어지고, 선녀가 내려와 방아를 찧었다는 것도 그와 연관되어 내려오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없는 여인이 이곳에서 정성으로 기도하면 아이를 얻는다고 하는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관매팔경 중 하나인 하늘다리...
하늘다리는 마치 칼로 정교하게 잘라놓은 듯이 갈라져 있는 기암입니다. 선녀들이 날개를 벗고 쉬어간 곳이라는 전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매도에는 이 외에도 아무도 그 끝까지 들어간 사람이 없어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할미중드랭이굴, 방아섬에서 방아를 찧던 선녀들이 목욕을 하고 밥을 지어먹은 곳이라 전해지는 서들바굴폭포, 다리여, 벼락바위 등 숱한 전설속 이야기 속에 기암괴석의 절경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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