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사랑

한해에 단 하루만 산문을 여는 희양산 봉암사

대가야고령 2010. 12. 20. 11:41

한해에 단 하루만 산문을 여는 희양산 봉암사

   희양산문 봉암사      희양산문 봉암사  일주문

  불기 2550년  사월초파일             새벽 먼동이 ............................... 산문이 열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봉암사  남훈루  ↕

 

 

  희양산  봉암사  대웅보전                날이 아직도  밝아지지 않은 대웅보전의 모습

 

   희양산 봉암사  대웅보전  꽃살창호  ↕

 

 

   일원상 - 육바라밀 - 금강저  ↕

 

  봉암사 꽃살창호                   궁판 ▼

 

  희양산 봉암사  대웅보전  석가모니불

 

    寶林堂  ▲                                                                                              惺寂堂  ▼

 

  봉암사  석조화대  ↕

 

   보림당  함각면  ▲     봉황 ▼

 

 봉암사 극락전  꽃공양을 위해............................. ↕

 

 봉암사 당우들중 가장 오래된 극락전  ↕

 

  극락전   아미타여래 하품중생인 ▲                                       극락전 지붕의 석조보주  ▼

 

  희양산 봉암사 金色殿  (전면을 금색전,   후면을 대웅전 편액을 ) ▲   금색전 비로자나불좌상 ▼

 

  봉암사 조사당

 

  희양산 봉암사 삼층석탑  ↕    보물 제 169호

 

  희양산 봉암사  삼층석탑  상륜부가 신라시대 조성때의 원형으로  귀중한 유물

 

  구산선문 봉암사 대범종

 

  희양산 봉암사 법고  1998년의 모습  (법고받침이 거북의 몸에 용머리)

 

  봉암사  목어

 

  희양산 봉암사  산신각 △       산신탱  ▽

 

  염화실

 

  봉암사  선설당  ↕

 

 

 

  희양산 봉암사 진공문  △                                                           희양산문 태고선원  ▼ 

 

  봉얌사   희양산문  태고선원                  조사당에서 찍은 모습

 

 희양산 봉암사  마애보살좌상  (白雲臺 佛供樓 )

 

 희양산문  개산조  지증대사 적조탑  보물 제 137호

 

  희양산문 지증대사 적조탑비  보물 제 138호                        (최치원의 사산비명중 1 기)

 봉암사 정진대사원오탑  보물 제 171호

 

  봉암사 정진대사원오탑비  보물 제 172호

 

  희양산 부도  경북 제 135호   ( 口傳 :태고 보우1301~1382 .   사적기 : 보조 지눌 1158~1382 )

 

  풍일지탑

 

   희양산 봉암사 초입의 관리실

 (등산복 차림의 출입을 강력히 저지하는 관리승 :내 모가지 날아가도 절대 못들어간다고 ㅎㅎㅎ)

 

   희양산                                                                 부처님 오신날의 노스님의 발길 ?  ▼

 

 사월초파일 (석가탄신일)에만 산문을 개방하는 희양산문 봉암사

 

경북 문경 희양산 봉암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종립특별 (1982년 6월 지정) 사찰로서

1년 중 석탄일 단 하루만 일반인의 발길을 허락한다  (단 등산복 차림에는 절대 입장불가).

희양산/曦陽山은 문경시 가은읍과 충북 괴산군 연풍면의 경계를 이루고 문경새재에서

속리산으로 흐르는 백두대간의 줄기에 우뚝 솟은 신령스러운 암봉이다. 

옛날 사람들은 희양산을 보고 갑옷을 입은 무사가 말을 타고 앞으로 나오는 형상이라고 했다.

지증대사가 희양산 한복판 계곡으로 들어가 지세를 살피니, "산은 사방에 병풍처럼 둘러처져

있으니 마치 봉황의 날개가 구름을 치며 올라가는 듯 하고 계곡물은 백겹으로 띠처럼 되었으니

용의 허리가 돌에 엎드려 있는 듯 하였다"고 감탄한 산이라고 전한다.

신라 헌강왕 5년 (879) 智詵이 창건하여 선문구산의 하나인 희양산파를 열었다.

 

경내 문화재로는  

봉암사 삼층석탑,  지증대사적조탑과 비,  정진대사원오탑과 비, 마애보살좌상,  극락전,

전 태고보우부도, 풍일지탑, 환적당지경탑, 함허당득통탑, 기타 석재부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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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 10.03.09. 09:20
사찰의 전경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은데 문 열림이 어렵겠네요ㅣ
 
 
싸리꽃 10.03.09. 18:38
가고싶은 봉암사 사진으로 잘 다녀왔어요..
감사합니다
 
 
소담이 10.03.10. 00:02
유물들이 아주 많은 사찰 같습니다
아름답기도 하고요...
가고 싶어 집니다
감사 합니다
 
 
대가야 11:34 new
불자에게 일년에 한번은 너무 한것 같고. 며칠 더하면 안됩니다. 언제 참배 할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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