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山을 좋아 하는 男子 登山 日誌(71회)
일 시 |
2007년 9월 29일 07:00 - 20:00 |
장 소 |
경상남도 마산시 일암리 |
산 이 름 |
적 석 산 (積石山) 해발 497미터 |
참 석 자 |
최성대. 배정연. 유성옥 부부 |
산 의 유 례 |
-경남 고성군과 경계를 이루는 지역으로서 연중 사람이 끊이질 않을정도로 인기있는 산이다. -적석(積 쌓을적)산. 돌을 쌓아올린듯 보인다하여 붙은 산명 으로서 적산이라고 부른다. -높은 산은 이니지만 산세와 주변경치에 매력있는산이다. |
등 산 코 스 |
-고령 출발 - 합천 -진주입구(보훈청) 좌회전 - 진주 금산 좌회전- 남해고속도로(건성IC) 우측 우회도로 -양촌에서 우회전 - 적석산 입구 - 09:30 일암저수지 주차- 도솔암 방향- 등산시작- 도솔암 좌측으로 산행 - 오르막 등산길 (직등 코스)- 능선 도착 -철계단- 적석산 정상- 현수교(52미터)- 국수봉- 우측으로 하산- 소나무 숲 - 저수지 (12:30 도착) |
등 산 내 용 |
1. 저수지에서 직등 코스 정상 -도솔암 좌측으로 참나무 숲속으로 직등코스로 등산을 시작 한다. 참나무 밑부분은 두가지 이상으로 되어 녹색이끼가 많이 끼어 있어서 무척이나 탐난다. -직등 코스라도 천천히 오랜만에 등산을 하여도 피손하지 않고 코스가 그런되로 좋다. 경치도 생각보다 아름답다 -지나가는 등산객이 많다. 주차장 주변에 차량이 빽빽하다 도토리를 주우면서 걸어가는 재미 상당하다 |
기 타 |
-그런데 앞서가던 이은주 형수님이 나무와 머리가 충돌하여 그소리가 얼마나 큰게들리는지(무척 이팟겠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1시간만에 능선에 도착하여 휴식을 취함 |
2. 정상에서 현수교 건너서 적석산 바위에서 중식
- 정상에 올라가는 철계단이 무척이나 잘되어 있다. 계단위 돌은 꼭
사람이 떡시루에 떡을 쌓아 놓은 것 같이 바위 전체가 넓고 크다
대구 가산산성 위 바위와 비슷하다. 멀리보이는 마산 앞바다. 주변에
이름 모르는 산. 누렇게 익어가는 벼. 주변의 가을 풍경이 좋다
- 기념 사진을 찍고. 이곳 저곳을 두루두루 처다본다. 정상에서 내려보는
주변 경치가 아름답다
- 적석산 계곡을 연결하는 현수교는 무척이나 아름답다. 적석산 바위는
나무 숲으로 가려져 있어서 제되로 볼수가 없는 것이 아쉽다
3. 하산 시작. 저수지 도착
- 내려가는길 좌우측은 소나무 숲으로 되어 있어서 무척 좋다
오늘 산행의 등산 코스는 무척이 잘된 것 같다. 우리와 반대로 코스를
선택한 사람이 대부분이다.
- 큰 힘을 들이지 않고 편안하고 즐겁게 오늘 등산을 종료하게 되었다
4. 양촌 온천 목욕후 마산 어시장에서 회 및 매운탕
- 적석산 앞 동네가 양촌 온천이 있는곳으로 등산으로 흘린땀과 피로를
깨끗하게 씻고 즐거운 마음으로 마산으로 이동한다
- 온천에 대한 소문은 많았으나 시설은 별로다. 주변에 또다른 온천과
찜질방이 여러개 있는 것을 목격하고 마산으로
- 마산 어시장에서 회를 구입하여 바닷가 음악과 조각공원에서 일송정
정각에서 회를 맛있게 먹은후. 매운탕을 끓여서 맛있게 배부르게
잘먹었다 다 먹지를 못하여 남겼다.
- 오랜만에 등산을 하였지만 큰 무리하지 않고 재미있게 등산을 마치고
목욕도 하고 저녁으로 회와 매운탕 까지 잘먹고 재미있게 잘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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