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 산악회

19년 3월 (74차) 문화원 산악회 "대관령 선자령 여행"

대가야고령 2019. 3. 12. 16:17


19년 3월 9일 문화원 산악회

"선"자 팀방 세번째로 선자령


1번 선은 선운사 오솔암 낙조대

2번 선은 선유도 일주 도로 등


선자령은 계곡이 아름다워 선녀들이 아들을 데리고 와서

목욕을 하고 놀다 하늘로 올라간 데서 선자령이라는 명칭이 유래되었다.
 

선자령은 평창 도암 횡계리로서 과거 삼양축산이 개발할 당시부터

삼정평이라 하여 그 역사가 깊은 곳이다.

삼양축산이 개발한 도암면 횡계리 일대는 축산을 위해 백두대간에

이르는 산줄기 부분까지 비포장도로가 개설되어 있다.

최근 자연 생태 보존을 위한 여러 사업들이 시행되고 있다.

선자령 일대 풍력단지 조성 새로운 산업. 관광자원으로 부각되고 

 자연 청정 지역이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개인 사정으로  불참, 밴드 사진 으로 작성>


버스는 만석으로 김인탁 문화원장 님 인사

산의명칭 "봉" (峰 봉우리 봉) 재가 아니라 령 (嶺) 이라.  선자령 입니다

대관령 국사성황당 표지석에서 출발

출발지가 선자령을 많이 올라 왔네   3/2나  해발 832미터 지점

  


선자령 정상까지 5. 5 킬로미터

눈 녹은 흙 진탕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