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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북실 코스모스 단지에서 즐거움

대가야고령 2015. 9. 27. 23:00

 

대가야읍 장기리 (속칭 어북실) 상수도 수원지 회천교위 공터

코스모스가 피어서 그 절정이며 관광객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가족은 추석 차례후 주산에 있는 조상님 산소에 성묘 한후

골치사리 뒷산 부모님 산소 단체로 추석 성묘  2015 09. 27 추석 날

 금년도 가을 고령의 명물 코스모스 단지 여기저기를 둘러본다

 

<<< 코스모스 꽃말   순정.   조화.   애정. 

                              백색 → 소년의 순결    적색 → 소년의 순애

 

코스모스는 멕시코 원산으로 세계에 널리 관상용으로 재배되고 학명은 Cosmos bipinnatus Cav이다. 본래 그리스어의 Kosmos에서 유래된 것으로서 이 식물로 장식을 한다는 뜻이다. 국명 코스모스는 속명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다.

 

높이 1∼2m로 자라며 털이 없고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2회 우상으로 갈라지며 열편은 선형. 피침형이고 엽축과 나비가 비슷하다.

 

꽃은 6∼10월경에 피며 가지와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리고 두상화는

지름 6㎝이며, 꽃색은 품종에 따라서 연한 홍색·백색·연분홍색 등 여러 가지로 꽃잎의 끝은 톱니처럼 얕게 갈라지며 통상화는 황색이다.

 

과실은 수과로 털이 없고 끝이 부리같이 길다. 약효는 청열해독(淸熱害毒) 작용이 있어 눈이 충혈 되고 아픈 증상에 약용으로 사용, 종기에는 짓찧어 참기름과 혼합하여 붙인다. (식물도감)

                  대가야읍 관문 회천교 (금산재를 내려오면 會川橋를 건넙니다)

 

                                  칡 넝쿨에 묻혀 있는 구)회천교  교각

    구)회천교 교각으로 연결된 구)26번 국도 금산재 오르막길 시작 지점. 대구 방향

 

                      현재 사용중인 금산재 오르막길. 옛길과는 너무 차이가 많다

 

 

                                        어북실 코스모스 단지 진입로

                  코스모스 뒤 다리는 신 26국도.  아파트는 쾌빈3리 디오팰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