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항산 무항심 ... JP "국립묘지 안가고 고향 땅에 눕겠다" 2013 -12-11 10:37
김종필(JP·87) 전 국무총리가 어제(1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연설하면서 '무항산 무항심'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설명하는 과정에서 사용했습니다. 않으면 바른 마음을 견지할 수 없다'라는 뜻입니다. 경제력이 없으면 있을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제품을 만들어 해외에 파는 것으로 생각했다"면서 "배고픈데 무슨 민주주의가 있고 자유가 있느냐. 우리 조상이 묻히고 형제들 누워 있는 고향 가서 눕겠다"면서 "회고록도 쓰지 않고 비석에 '영생의 반려자와
이곳에 함께 눕노라' 하나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세 결집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내놓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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