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야생화. 노루귀
인터넷에 잘못 오도된 대나무꽃은 아래 소개 된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쌍떡잎 식물인 노루귀입니다
여러해살이풀로 뿌리줄기는 비스듬히 올라가며 마디가많고 수염뿌리가 많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며 잎자루가 길고, 길이는 25㎝ 정도 ...
아래의 꽃이 진짜 [대나무 꽃]이라고하네요
60년에서 70년만에 한번 핀다는..
평생한번 볼까말까한 대나무꽃입니다..
습기가 많은 땅을 좋아하고 생장이 빠르지만
대나무는 좀처럼 꽃을 피우지 않는답니다.
그러나 꽃이 필 경우에는 대숲 전체에 일제히 피지만.
이 때 대나무는 지니고 있는 영양분을 모두 소모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대나무는 모두 말라 죽는다합니다
대나무 그래서 부러질지언정 휘어지지 아니하고
꽃이면 꽃
나무면 나무 하나을 선택하지
둘다 사랑받길 원하지 아니한답니다
모든나무와 꽃들이 주로 사람의 시선을
한몸에 받길 원하나
대나무는 소리가 아름다운 사람의 귀를
즐겁해 해주는 몇안되는
나무중의 하나랍니다
꽃말 : 지조,인내,절개
대나무꽃(대과에 속하는 다년생 상록목본)
대나무는 열대로부터 온대에 걸쳐 널리 분포하며
특히 비가 많은 동남아시아에서 많이 자랍니다.
수명은 최고 150년으로 꽃 필때는 온 죽림이 일제히 핀 뒤 거의 말라 죽습니다.
전 세계에 1,25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종이 자생 또는 재배되며
건축, 기구 제작, 장대 등으로 요긴하게 쓰입니다.
※인터넷상에서 혼란을 일으키는 노루귀와 대나무꽃의 혼동이 없었으면 하는생각 입니다...
청 노루귀
청노루귀
함초롬히 구석에서 겨울을 견디고, 따스한 바람을 안고 찾아 온 봄의 기운을 거슬러 피어 난 노루귀 꽃의 자태가 마냥 눈을 흔들어 버린다. 이제 바짝 짙어가는 봄의 향기 속에 우리의 마음도 푹 담궈 볼까나?
(노루귀 꽃의 아련한 모습들)
평생한번 볼까말까한 대나무꽃입니다..
하며중국의 고전 "장자"에서는 봉황이 먹는 상서러운 열매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우리가 흔히 말하는 "대나무"라고 하는 것은 키가 10~20㎝
정도 되는 솜대, 왕대, 맹족죽 등을 일컷고 조릿대, 신이대 등 키가 작고 죽피가 다 성장을 한
후에도 남아있는 것들은 그냥 " 대 "라고 이름을 붙인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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