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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60년만에 피는 ""대나무 꽃"" (클릭한 순간~행운이~!!)

대가야고령 2012. 2. 7. 10:36

한국의 야생화. 노루귀
인터넷에 잘못 오도된 대나무꽃은 아래 소개 된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쌍떡잎 식물인 노루귀입니다

여러해살이풀로 뿌리줄기는 비스듬히 올라가며 마디가많고 수염뿌리가 많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며 잎자루가 길고, 길이는 25㎝ 정도 ...



아래의 꽃이 진짜 [대나무 꽃]이라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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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에서 70년만에 한번 핀다는..

평생한번 볼까말까한 대나무꽃입니다..
습기가 많은 땅을 좋아하고 생장이 빠르지만
대나무는 좀처럼 꽃을 피우지 않는답니다.
그러나 꽃이 필 경우에는 대숲 전체에 일제히 피지만.
이 때 대나무는 지니고 있는 영양분을 모두 소모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대나무는 모두 말라 죽는다합니다

 


대나무 그래서 부러질지언정 휘어지지 아니하고
꽃이면 꽃
나무면 나무 하나을 선택하지
둘다 사랑받길 원하지 아니한답니다
모든나무와 꽃들이 주로 사람의 시선을
한몸에 받길 원하나
대나무는 소리가 아름다운 사람의 귀를
즐겁해 해주는 몇안되는
나무중의 하나랍니다

꽃말 : 지조,인내,절개
대나무꽃(대과에 속하는 다년생 상록목본)
대나무는 열대로부터 온대에 걸쳐 널리 분포하며
특히 비가 많은 동남아시아에서 많이 자랍니다.
수명은 최고 150년으로 꽃 필때는 온 죽림이 일제히 핀 뒤 거의 말라 죽습니다.
전 세계에 1,25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종이 자생 또는 재배되며
건축, 기구 제작, 장대 등으로 요긴하게 쓰입니다.

※인터넷상에서 혼란을 일으키는 노루귀와 대나무꽃의 혼동이 없었으면 하는생각 입니다...

 

청 노루귀

 

청노루귀

 

출처 : 꿈하나 사랑하나
글쓴이 : 고로오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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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마음도 푹 담궈 볼까나?

 

                                          (노루귀 꽃의 아련한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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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2007년6월) 논산시 상월면 상도리 일대와 양촌면 일부지역에서 대나무 꽃이 활짝 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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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에서 70년만에 한번 핀다는..

평생한번 볼까말까한 대나무꽃입니다..

대나무가 꽃이 피는 원인은 현재까지 완전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답니다

1. 대나무 꽃은 60년이나 100년만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꽃을 피운다는 주기설을 비롯

2. 영양분의 결핍이 개화의 원인이 된다는 영양설

3. 병충의 피해가 직접 개화의 원인이 된다는 유인설

4. 식물고유의 생리작용에 의해 꽃이 핀다는 화학성분의 변화설

5. 기후의 급격한 변화가 개화의 원인이 된다는 기후설

6. 태양의 흑점이 증가하면 개화한다는 흑점설

7. 대나무의 개화가 잘 되는것과 잘되지 않는 계통이 있다는 계통설등이 전해오고 있을뿐



정확한 근거는 현재까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나무 열매는 죽실,죽미,야맥,죽실만,연실등으로 부르며 모양이 밀 보리를 닮았다고

 

하며중국의 고전 "장자"에서는 봉황이 먹는 상서러운 열매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대나무라고 칭하는 식물은 세계적으로 1300여종이나 되고 우리나라에서도 현재 64여종 정도가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우리가 흔히 말하는 "대나무"라고 하는 것은 키가 10~20㎝

 

정도 되는 솜대, 왕대, 맹족죽 등을 일컷고 조릿대, 신이대 등 키가 작고 죽피가 다 성장을 한

 

후에도 남아있는 것들은 그냥 " 대 "라고 이름을 붙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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