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재에 도로가 뚫린 건 2003년 11월.
경남 함양 마천 엄천사 도솔암에서 수도하던 청매 인오조사(1548∼1623)가
이 고개를 오르내리며 득도한 터라 ‘오도재’란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벽소령과 장터목을 거쳐 온 남해 하동의 해산물이 이 고갯길을 통해
전북·경북·충청도로 운송되었다.
이 고갯길은 2006년 건설교통부에서 발표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2011. 5. 29 사성암. 화엄사 등 여행후
남원 운봉. 인월을 거져서 함양 마천을 통과하여
지리산 제1문. 오도재에 도착
양
지리산 오도재전
인터넷에서 사진이 좋아서 담았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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