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최고

성산 박곡식당에서 전통 메주 발효중

대가야고령 2011. 1. 27. 21:25

건강한 식탁을 만드는데는 간장과 된장이 최고 입니다.

그것을 만들기위해 의봉산에서 내려온 맑은물과 농부의 정성을 가득 담아서

 

콩 농사를 제되로 지어서 준비한 메주콩으로 메주를 재래식 방법 그대로 만들어서

짚으로 묶고 온돌방 걸어대에 달아서 발효시키고 있는 모습 참 좋습니다.

 

발효되는 메주 때문에 방안에 냄내는 쿰쿰하지만 그래도

간장과 된장 맛은 최고 입니다.

 

간장과 된장을 가지고 만드는 식당이 여기 있으요

낙동강 옆 성산 박곡리에서 "새합천 한우식당"을 한번 찿아가세요

 

넉넉한 주인 부부의 인심과 된장및 김치등 토속 음식으로 만들어서 손님의 배를 

따뜻하게 채워주는 김용도. 문경숙 부부의 음식 솜씨에 감사를 드리고

 

된장을 좋아하고 맛을 찿아가는 분들은 여기로  

 

득성 삼거리에서 1.5킬로미터 박곡 초등학교 옆에 있으요. 

 

 

                                       "새 합천식당" 앞 입니다.

 

                      좋은식당으로 모범 음식점 지정을 경상북도 에서 지정

                         전통 방식으로 발효시키는 메주의 다양한 모습

 

    잘 정리 정돈된 메주. 옛날에는 이것도  "간식및 군것질용으로 " 하나식 먹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