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옛날이다

오래-전 에 우리의 생활용품 보세요

대가야고령 2010. 12. 15. 15:28

 

 

1950 - 1960년대  대청마루.전화기. TV 영화포스타. 선데이 서울. 교과서. 가방. 구슬을  모았읍니다.

 

'30~40년전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 가보자!

 

 

<'70년대 대청마루의 모습들>

 

 '70년대에 시골집에 어김없이 대청마루나,

안방/사랑방에는 근엄하신..

할아버지/할머니들의 흑백사진을 걸려있었다.

 

 <'60년대 자석식/전화기>

 

이때에는 교환수들의해서 연결되는 전화기다.

지금생각하면 상상도 못할것이다. 감청도 다되는것이다.

그래도 전화기를 보유하였다면 부의 상징이다.

상대방을 신청후에 한두시간뒤에 상대방이

나오면 서로 소식을 주고받았다고 한다!

 

 <'70년대 자동식/전화기>

 

왼쪽으로 번호를 돌려서 이용한다.

그래도 발전된것이다.교환수없이

이때만하여도 전화기 신청해서

보급될려면 1년정도를 기다려야한다.

오늘날 휴대폰세대들이 알면 호랑이

담배피던시절의 이야기다.

 

 <'80년대 백색/전화기다!>

 

그래도 가진집이래야 전화기를

보유하지 농촌마을같은경우에는

이장댁.새마을지도자댁 정도에

보유한것으로 알고있다. 그당시는

전화기없어도 그리불편한것을

못느꼇다. 요즘은 휴대폰을 하루만

없어도 난리법석이다.

 

 <'60년대 텔레비젼/모습>

 

흔히들 텔레비젼하면 "바보상자" 라고 한다.

60년대만하여도 시골같은우에는 면소재지

한두집정도 보유할정도이다.

사각형다리가 우스꽝스럽다.

박물관에 가야볼수있는것이다.

이제는 골동품이 되어버렸다.

 

 <조금발전된 '70년대 텔레비젼/모습>

 

'70년대초에는 시골마을에 한두집정도 보유되어서

동네 남녀노소 모두 텔레비젼연속극을 볼려고

텔레비젼이 있는집으로 몰려든다.지금생각하면

텔레비젼보유집은 사생활이 보장되지않는다.

'70년대에는 가장기억나는것은 김일선수의 박치기

한방으로 쓰러진모습과 홍수환선수가 세계챔피언을

따냈을적에 기억이 생생하게 난다.

드라마<연속극>은 장욱제.태현실이 출연하는 

여로가 당시엔 폭발적인 인기였던것이다. 

 

 <'80년대의 텔레비젼/모습>

 

본격적으로 3가지색으로 나오는

칼라시대다. 80년대중반에는 5색천연색으로

발전된것이다. 이때는 거의집집마다 텔레비젼

거의대부분이 보급되었던것이다.

군대생활하면서 위문품으로 칼라텔레비젼이

위문품으로 들어왔던기억이 난다.

 

 <'90년대 텔레비젼/모습>

 

사람들의 욕구가 끊임없다.

이때는 본격적으로 비디오시대로

접어든다. 一擧兩得<일거양득>이다.

텔레비젼도 보고 비디오도

보는차원에 텔레비젼/비디오

겸용텔레비젼이 본격적으로 집집마다

보유가,되었던것이다.

 

 <영자의 전성시대/영화간판이다!>

 

'70년대는 우리나라가 본격적으로 중화학공업시대로

들어가는시대였다.이때는 영화는 영자의전성시대와

비슷한 타이틀이 붙어야만이 멜로물<연애영화>가,

'''흥행<성공>을 하였다고 생각된다.

이당시만해도 극장에서 쇼무대가 전성기였다고

생각된다.'70년대에는 가설극장이 퇴출되고

서커스<묘기>도 전성기였다고 생각된다.

 

 <잡지다.선데이서울/주간경향등이다!>

 

그당시는 유명배우들이나 주축을 이루었다.

잡지표지모델로는 정윤희.유지인.장미희등등

이름난 영화배우들이 모델로 나오고 신인들이

등장하면.나오기도 하였던것이다.

연애인들의 스캔들<소문>의 관련이야기등등'''

시시콜콜한 신변잡사등을 늘어놓은것이다.

그래도 읽을것이라고 주간지 최고였던것이다.

 

 <'70년대의 담배종류다!>

 

서민들의 애환들이 담긴 담배들이다.

그리고 군인들의 화랑담배등...

군대에서는 담배를 피지않으면 사탕을

지급된다. 농촌에서는 풍년초가 사라지고

새마을담배가 유행이다.값도 4~5년도

되어도 인상되지않은다. 좀 고급스런것은

청자담배다. 휴가를 나온 동네형들이

화랑담배를 피우면서 군대이야기를

펑치기를 한다.혼자서 간첩을 다잡은

이야기를 밤새도록 한다.

지금생각하니 다거짓말인데...

 

 <국민학교 교과서모습이다!>

 

요즘,學童<학동>들은 학교들어가기전에는

미리선행학습을 하여서 그런지 한글

왠만 숫자는 다알고 국민<초등>학교에

간다.공부는 많이할줄알아도 인성교육은

엉망이다. 즉 버르장머리가 없다는것을

알수가 있다. 공부가 중요한것은 아니지만

태어나자 마자 경쟁체체의 대한민국의

교육정책의 모순이라고 생각된다.

나역시 국민학교시절에 과외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지못했다.

 

 '90년대초까지만 국민학교로 명칭을

사용하다가.문민정부<김영삼>대통령>들어서'''

일제잔재를 없앤다고 해서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명치을 바꾼것이라고 생각된다.

 

 <가방들의 모습>

 

나역시 국민학교시절에는 책보<보자기>을 메고서

학교에 다녔다.그당시는 반에서 소수인원<3~4명>

정도만 가방을 들었지 나머지는 책보를 메고 다녔다.

중학교<규정상>책보를 못하기때문에 할수없이

중학교때부터 가바을 사용하였던것이다.

 

중학교에 입학한후에 교복에 가방을 메고다닌다는

생각을해보면 꿈에 부풀어서 잠을 못잤던기억이난다.

공부는 끝에서 셀정도이고 그래도 멋을 낼려고하는'''

자존심이 있었던 기억이난다.

 

 <오색찬란 구슬들의모습>

 

'70년대의 學童<학동/어린학생>들의 3대놀이문화는

자치기.딱지치기.구슬치기라고 생각된다.

요즘 학동들로서는 상상도 못할것이다.

그당시는 그래도 건전한 놀이문화인것 같다.

①자치기=>요즘말하면.골프와유사한놀인것 같다!

자치기는 고려때부터 유래가된것이라고 한다.

②딱지치기=>일본에서 들어온것이라고 한다.

일제때'''유래는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③구슬치기=>구슬치기도 일제때에 들어온것이라고

한다.아무튼 위의 놀이가 당시주축을 이루었었던것이다.

요즘은 컴퓨터게임놀이등이 주축이지만 그래도

당시,놀이문화가 낭만적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