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을 좋아 하는 男子 登山 日誌(70회)
일 시 |
2007년 7월 27일 - 29일 |
지 역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
장 소 |
진안 용담댐. 운일암 반일암. 육십령. 다솔사. 비토섬 등 |
참 석 자 |
최성대 부부. 최수정. 배정연 부부. 유성옥 부부 |
출 발 상 황 |
-전북부안“위도”갯벌에 갈 예정이였으나 휴가철에 많은관광 객으로 어려움이 예상되어 장소를 변경하여 진안군 운일암 반일암으로 출발. 7. 27 18:00 차량3대 88도로. 함양휴게소 휴식후 덕유산 IC에서 전북 진안으로 밤길을 달렸다 |
여 행 코 스 |
-산넘고 물건너. 굽이굽이 산길을 돌아서. 네비게이션 지시 를 따라서 좌. 우회전. 통행 차량없는 산길을 따라서 21:00 용담댐 관리사무실앞 야외공원 잔디밭에 도착 식사준비 -오리 고기를 구워서 저녁을 먹고. 잔디밭 시원한 곳에서 포도주. 매실주를 한잔하면서 편안함을 즐기면서 시원한 장소의 고마움을 느끼면서 야간 용담댐을 감상하고 -공원내 원두막에 재래식 모기장을 설치한후 일가족 3명이 시원하고 편안하게 하루의 피로를 풀면서............. |
여 행 내 용 |
-시원한 공기를 마음껏 마시면서 용담댐을 빙빙돌아서 운일 암 반일암으로 약15분 경과하여 입장료. 주차비 없이 전망 좋고 물좋고 생활하기 편안한 장소에 텐트를 치고 따뜻한 아침밥을 먹고 모든 것을 잠시 잊고 여가를 즐긴다 -일행은 산책로를 걸으면서 계곡 곳곳을 감상하고. 수없이 많이 찿아온 관광객. 시원한 계곡물. 주변곳곳의 기암절벽 아름다운 소나무. 자연환경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
|
-바위끝의 소나무. 자연계곡에 설치된 아름다운 도로. 계곡 바닥에 굿굿하게 자라고있는 소나무. 사진찍기에 바쁘고 눈으로 감상하기에 정신이 없다. 바위에 설치된 인공폭포 는 |
너무 멋있다. 바위에서 삼거리 형태로 떨어지는 폭포는 명물이다.
야간 조명 설치되어 있고 떨어지는곳은 계곡 깊은곳이다.
-부근에 설치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운일암. 반일암은 말이필요없다
-주변의 사찰(영월사)에 가서 부처님께 고개숙여 기도를 한후 계곡을
관광하면서 다시 우리의 보금자리로 편안한 마음으로 걸어간다
-본부에 도착하여 맛있게 점심을 먹은후 잠시 오침을 한후 자연하천물에
목욕을 하러간다. 얼마만에 해보는 목욕인지 생각만 해도 마음이 설렌다
너무 오래 놀았는지 춥고. 배도 고프고 일행은 본부에 다시와서 음식을
먹고 재차 목욕을 했다
-저녁을 먹은후 나무그늘에서 시원하게 놀면서 하루를 알차고 보람되게
보낸다. 또 야외 모기장에서 잠을 잔다. 새벽에는 추워서 이불을 덮고
- 06:00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모든것을 정리한후. 삼천포 어시장에 가기
위해 출발한다.
어제 못본 용담댐 주변을 골고루 관광. “청산에 살련다”.
(각종 고물과 폐품을 활용한 공원)
진안. 장수군 장계면 육십령 고개정상에 도착하여 유래를 알아본후 전망대에서
바라본 마사회목장. 마사고등학교등 경치는 너무 아름답다
- 우리는 함양-안의-산청-진주-곤명-다솔사에 도착하여 적멸보궁에 참배 후
다솔찻집에서 이지원 가에서 오미자. 솔차를 먹은후 비토섬에 가기위해서
삼천포 방면으로 향한다.
비토섬의 갯벌은 너무 크다. 그런데 햇빛은 내려쬐이는데 아낙네들은 조개를
잡기위해 열심히 땀흘린다. 일반인은 못 들어간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비토섬으로 지난번에 갔을때는 비가 내려서 운치가 있어서
너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어서. 오늘은 더좋을것으로 기대하고 관광도 하고
해산물을 구입하기 위해 갔는데 썰물이라서 모두가 갯벌로 되어 있었고
해산물도 하나도 없어서 너무 실망을 하고 발길을 돌린다.
“별주부전의 무대”가 허망하다
-사천대교를 건너서 어시장에서 각종 고기를 구입하여 회를 맛있게 잘먹고
잘놀다가 고령으로 출발. 사천- 진주 -합천을 거쳐서 쌍림에 도착하여
매운탕으로 저녁을 맛있게 먹은후 21:00 집으로 각각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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