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감악산 해맞이. 전망대 (2 - 1)

대가야고령 2020. 5. 15. 21:34

 

오전에 망실봉. 망덕산 탐방 후

마리 해물 칼국수 먹은후 감악산으로

 

감악산은

거룩한 산이라는 뜻의 감악산(952m)은 남상 무촌 신원면 과정리를

거창분지의 남쪽 서쪽 대용산 동쪽 대덕산 돌마장산 매봉산

 

 감악평전에는 83년 6월 세워진 KBS, MBC SBS TV 중계탑이 있다.

신라 애장왕 3년 감악조사가 감악산에 절을 짓고 조사의 이름을 따서

감악사라 하였다고 한다. 지금의 명소로 자리한 연수사 이전의 절이다.

산, 절, 절을 지은 스님 이름이 모두 감악이란 이름으로 같다.

감악산의 전설로는 연수사 샘물로 신라 헌강왕이 중풍을 고쳤다하는

얘기와 고려 왕손에 출가한 여승과 유복자와의 사연을 담고 있는 연수사

은행나무가 유명하다.

연수사는 절 이름에 ‘물 수’(水)자를 넣어 지었듯이 샘과 인연 깊은 사찰이다.

 

 

 

감악산 정상 까지는 차량으로 이동하여 중계탐에 도착

 

 

 

 

 

감악산 해맞이 광장에 도착

 

합천댐. 황매산. 신원면 등이 조망 된다.

 

 

 

 

 

 

 

 

 

 

 

 

 

 

 

 

 

 

 

 

 

 

 

 

 

감악산 해맞이  전망대

 

 

 

 

 

 

 

 

 

 

 

 

 

 

 

 

 

 

 

 

 

 

 

 

 

 

 

 

 

감악산 활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