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도 섬 전체 바위에는 자연산 돌 미역이
이곳의 최고 명품이라고 합니다.
공동으로 미역을 채취하는 날
1가구 1명이 참여하고. 공동 작업후
공평하게 나누는 " 만 - 보 - 여"
<8월 11일 23:00 SBS 스패셜 방송>
촬영팀은 8. 1 우리와 같이 영산도를 찿아서 촬영을 마치고 8. 3
목포항으로 왔습니다.
방송 당시 화면을 촬영하여 이곳에 첨부 합니다.
<8월 1일 17:00 금년도 첫 돌미역 채취>
8월 1일 오후에 출항하여 21:00 영산도항으로 들어온 미역배 모습
배에서 내린 미역은 컨테이너 박스에 담아서 리어커에 싣고 백사장
깔판위로 이동하기 직전
미역 담는 이장과 사무장. 박스에 담는 미역의 무게는 처음부터 끝
까지 똑같다고함. 촬영 당시 무게 측정으로 확인함.
돌 미역 14개 무더기에 미역을 이동하여 배분을 기다리는중
공동 작업 참석자 이름을 카드에 적어 통에 넣은후 머리에 이고
(다 같이 외치는 말. 만 - 보 - 여. 다 같이 나눔니다)
사무장은 하나씩 미역 무더기에 놓으면 리장이 주인을 호명한다
배정된 미역은 전 가족이 힘을 합하여 각각 집으로 갑니다.
밤 새워서 - 미역 말리고. 정리 하고.. 잠은 못잔다
이곳 돌미역은 최고의 가격으로 전국에 판매
<8월 2일 20:00 미역 채취를 마치고 영산항 도착>
돌 미역 만선으로 돌아온 영산도 어부
돌 미역 배정 받은 사무장 친구 미역을 담아 줍니다.
돌 미역 말리는 작업을 부부는 함께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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