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19년 여름휴가는 전남 신안 영산도 여행 (영산-흑산-영산 골목길) 10 - 4

대가야고령 2019. 8. 22. 09:00



영산 - 흑산도 도착 승객 하선 시킨후

곧바로 영산도에 돌아 갑니다


이곳에 도착하여 영산도 뒷골목길 등

이곳 저곳을 들러 보는 즐거움


흑산도 항구 모습








흑산도에서 모든일을 마치고 영산호를 타고 영산도로......가던중


선장님께 부탁하여 영산호 선장 체험, 핸들을 잡고.

이것저것 질문도 해보고 처음 만나는 배 운전의 특별함을 남기고



두번째 선장으로 교체되어 영산호는 영산도로 갑니다.


진짜 선장님. 우리 가족 선장체험 할수 있도록 ....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에 우리 연우도 미리 부탁 합니다.  


영산도에서 잡은 자연산 전복을 명품마을 사무장이 가지고 와서

요리 까지 다해 주었다.  


뒷맛은   묻지 마세요 




전복을 먹은후 혼자 카메라를 메고 영산도 골목길 투워



영산도 야영장. 시설은 잘되어 있는데

영산도 치안센터. 근무자는 없다. 내일 오후에 온다고 하네요

영산도 쉼터. 이용자는 없다

영산도 집은 대부분 빈집이다


영산도 전성기 때는 400호 이상 거주. 인구 400명

초등학교는 정상적으로. 그런데 지금은 학생 2명 교사1명

금년도 1명 졸업. 내년에는 1명. 그다음은 어쩌지.......


현재 영산도는 22가구,30명 정도 거주. 대부분이 빈집

영산도가 무인도로 되면 안되는데   곳곳에 빈집



흑산초등학교 영산분교. 전교생 2명 교사 1명

지금은 여름 방학중   학교는 고요하다   

운동장은 풀빝. 운동장이  비좁았던 때도 있었다고 하는데 



영산도 신당.  관리는 되고 있었다
















영산도 개척자  경주 최씨 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