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 산악회

19년 7월 (78차) 문화원 산악회 "월악산 덕주사 송계계곡 2 - 1

대가야고령 2019. 7. 18. 10:14


문화원 산악회 더위를 몰아내는 "만원의 행복"

19. 7. 13  월악산 덕주사 송계게곡 갑니다


오늘은 모든 여건이 좋고 특히 도시락 준비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즐거움을 가지고 ....... 


버스는 중부내륙을 패스하여 중앙고속도로 군위

휴게소 휴식후 서안동 - 예천 - 문경으로 빙빙돌아

월악산 수안보 도착.

황 사장은 "길을 깜빡 했다고 합니디"



월악산 84년 국립공원 지정. 신라 시대에는 월형산으로  소사(小祀)를 지냈다.

풍수상 음기가 강한 여성 산. 주봉인 월악영봉국사봉으로 일컫어지기도 하는데,

중봉과 하봉을 거느린 화강암의 석봉이다. 월악영봉은 해발 1,097m

영봉월악산의 주봉으로 웅혼하고 장대한 기암괴석의 신령스러운 석봉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영봉이란 말을 쓰는 산은 백두산과 월악산이 유일한데, 고려 시대에 몽고군이 침입했다가 덕주골 입구 수경대의 월악신사에서 천우신조로 물러나게 되었다는 일화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추측된다.

조선 시대에는
월악산의 최고봉을 국사봉과 서왕대로 칭했다.
덕주사 마애여래입상에서 연원한 ‘관음봉 석봉의 형상이 왕관을 쓴 것 같다 하여 ‘왕관봉’, 맨 꼭대기에 위치하기 때문에 ‘상봉 이라 부르기도 한다 (인터넷 자료)







영봉 가든에서 :만원의 행복"





충북 제천 "덕주 산성"

















마애불상 참배 후 하산 하면서. 덕주사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