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곡. 운수에서 보낸 시간

물고기 날으고 바닷새 혜염치는 그곳에 살고 싶다 (네번째)

대가야고령 2018. 3. 7. 23:41

며칠전에 내린 봄비에 미세먼지는 깨끗이 없어진 그날

가족과 함께 늘 마음속에 묻어 두었던 백리를 찿아서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드라이브를 합니다


2018. 03. 07 퇴직후 처음으로 이곳으로 간다

미나리 판매 하우스에 도착. 자연인 안부를 묻고

가족과 같이 걸어서 산중으로 갑니다.


즐겁게 맞아준 고마운 자연인 부부

박노정. 서상기 부부와 같이 맛있는 점심을 같이

먹고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고


편안한 마음으로 고스돕 경기를 관전하고

좋은 분들을 두고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으로

하산하여  사각 수업장으로 갑니다.


자연인 방송은 16.11.30 220회

MBN 제목  "놀며  쉬며  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