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곡. 운수에서 보낸 시간

팔산 자연인 살고 있는 "목우산방"을 찿아서 (하나)

대가야고령 2016. 11. 9. 17:20

운수 팔산리 (팔미)는

이 마을을 둘러싼 산봉우리가 8개가 되어 원래는 팔뫼로 부르다 팔미가 되고

한문으로 표기 하니 팔산이 되었다 (고령지방의마을사. 고령문화원 발행)


단풍이 곱게 물들고. 가을이 절정인 오후, 운수에 근무하는 두사람은 16. 11. 8

MBN 방송 (나는 자연인이다) "꿈꾸는 털보의 산중낙원" 이란 제목으로 방영

된 그곳을(목우산방) 찿아서 산길을 걸어서 갑니다.


임도 산능선 꼭대기 참나무 숲속에 위치한 "목우산방" 그곳에 도착.

8마리 개가 합창으로 짖어 면서 이방인 방문을 자연 전체에 알린다


외출후 돌아온 자연인의 안내로 목우산방 곳곳을 둘러보면서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알수 있었으며 목우산방 안 현판에는 어렣게 붙어 있다

"강물은 바다를 포기 하지 않습니다"  강물처럼 :

.

또 지역민에게 자연인의 재능을 전달하는 "2016 운수 서각 평생 학습회" 를

둘러보고 있을때  서각 학습회원 7명이 도착하여 작품 전시회 준비중


근무지에서 가까운곳에 자연을 벗삼아서 인간 삶을 누리는 그곳을 찿아서

많은것을 느끼고 배우고 즐기고 왔는 그곳 기록을 여기에 담았습니다.



운수면 팔산리 (팔미) 입구 마을 표지석


팔산리 주민의 식량 가공을 담당 했던 방앗간.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휴식중


MBN 나는 자연인이다. 방송 제목 "꿈꾸는 털보의 산중낙원" 위치는 150M 표시지점


팔산리 마을회관에서 처다본 자연인 집 위치는 참나무 숲이 우거진 꼭대기


운수-성산 고탄리 방향 군도에서 좌측으로 비포장 도로를 따라서 갑니다. 




자연인을 찿아가는 임도 옆에는 가을단풍. 빨간 감이 절정 이다




자연인 외출중에는 이곳에서 정지. 쇠줄로 출입을 통제 합니다.

탐방객도 차량은 이곳에 주차후 걸어서  갔답니다.  다음분 참고 하세용


자연인을 찿아서 본격적으로 오르막길을 갑니다.


깊은 산중 이름없는 암자에 계신  스님을 찿아서 한분이 편안하게 가고 있네요






자연인이 살고 있는 " 꿈꾸는 털보의 산중 낙원" 발견


자연인은 이곳 까지 차량을 이용 한다


나무 숲사이로 보이는 팔산리 (팔미) 입구 도로 모습


                                자연인의 체력과 심신을 수련하는 곳


자연인 살고 있는집 문패는 "목 우 산 방"  목우는 자연인의 호







자연인의 안내로 목우산방으로 들어 갑니다. 


목우산방 안에는 " 강물은 바다를 포기 하지 않습니다"  강물처럼

(내용은 상상에 맏기고 다음 기회에 자연인에게 설명을 듣고)


전기는 있으나. 물은 양수기를 사용 하여 계곡물을 이용 하네요


자연인은 이곳에서 서각을 하며. 주민에게도 재능을 기부하고........

목우산방내 자연인의 삶의 공간으로 들어 갑니다. 



자연인 취미로 만든 서각 작품. 


지하실로 내려가는 문. 이곳은 자연인의 침실







목우산방 아래 (팔산리) 표시지점에 자연인의 또다른 공간이 이지점에





목우산방으로 식수.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양수기


2016년 운수 서각 평생학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