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 풍물단 경상북도 풍물 대축제 참가 모습

2016. 10. 28  07:00

어제 밤부터 내리던 가을비는 그칠줄 모르고 계속해서

내리고 1년 동안 농사일 하면서 야간에 틈틈이 시간내어

열심히 땀흘려 연습한 운수 풍물단은

경북 문화원 연합회 주최 "제24회 경상북도 풍물대축제"는

고유의 민속놀이인 풍물을 활성화하고 전통문화의 전승․

보존 문화경북의 이미지를 높이고 도민화합의 한마당 잔치

장소인  경북 봉화군 체육공원으로 출발

대가야 도읍지 경북 고령군 운수면 (면장 임유호) 풍물단

단장 시종록 (남. 운수 화암) 외40명은 남여노소 구분없이 

30대 - 70대 까지 골고루 편성된 모범적인 운수 풍물단은

큰기대와 설레는 마음으로 대회 장소에 도착 하였으나

심술굳은 가을비로 인하여 봉화 실내체육관 장소 변경

11시 개회식 이후 영광스럽게 첫번째로 운수풍물단은

경연을 시작

 

명산 가야산의 지류 의봉산 정기를 가득 받고

김천 증산 수도산에서 발원한 대가천 맑은 물을 옆에 끼고

풍요롭고 살기좋은 "운수대통"  대가야 후손으로 구성된

운수 풍물단은 평소 연습한 실력 배이상으로 농악공연과

아름다운 춤과, 활기찬 마스게임으로, 풍물단 전원이 혼연 일체가

되어서 멋진 한마당 축제를 펼쳐서 관중과 참석자 전원으로 부터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은  그 모습을 오래동안 기억하고 감동을

지속적으로 느끼기 위해  간단하게 기록으로 간직 합니다.

농악 경연대회는 경북 도내 23개  시,군팀이 참가하여 풍물

경연대회결과 고령 운수 농악단은 우수한 성적으로 "장려상"

및 부상으로 30만원을 수상 하였읍니다.

운수면 풍물단원 여러분 수고 했습니다.

              운수면 안정과 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운수 파출소

         운수면 봉평리에 자리잡은 운수 풍물단의 소재지. 면사무소

        제24회 경상북도 풍물 대축제 개최 장소. 봉화군 실내 체육관

                                운수면 풍물단 기수

                       운수풍물단 축제 참가. 농악 경연 준비

        농악 경연대회 시작을 알리는 피리 연주 시작 (운수 풍물단)

                     운수면 노인회원 응원단 중식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