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30 합천 대양면 무곡 마을 입구 개천에 우리 가족은
썰매를 타기 위해 합천으로 갔다
조용한 시골마을이 아이들과 어른들의 웃음소리, 이야기 소리로 떠들썩하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동심으로 돌아가 썰매 위에 올랐다.
차가운 겨울바람을 가르고 누가 더 빨리 가나 내기를 하면서 볼이 빨개지도록 얼음을
지치느라 여념이 없다.
합천군 대양면에 2016년 새해를 맞아 농촌 아이들에게 안전한 놀잇거리를 제공하고
사라져가는 농촌문화를 찾아 얼음썰매장을 개장하였다고합니다.
무곡마을 얼음썰매장은 무곡마을 입구에 있는 500평 규모의 자연 얼음썰매장은
2월 중순까지이며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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