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은던 지렛재 - 만대산 코스
15. 6, 12 09:20 합가2리 마을 입구에서 출발하여 구) 33국도를
걸어서 경남도계 도착(09:50) 30분 소요
이곳에서 출발하여 능선을 걸었으나 길을 제되로 찿지도 못하여
지훈. 수림. 복순님 같이 가면서 약간 혼선이 있었으나 GPS 이용
으로 원만하게 걸을수 있었다
지렛재 고개길옆. 합가2리 경계. 철탑 옆. 합천 노양리 뒷산을
능선을 따라서 걷고 또 걸어서 오르막 경사진 코스를 지나서
노태산 (498 미터) 도착 (거리 3. 9K) 휴식후
노태산을 출발하여 만대산(688 미터) 거리는 2. 2K. 가는동안에
바위산. 양천 최씨묘 (흰색파이프 있는곳) 헬기장. 긴 만대산성 등을
거쳐서 힘들고 지루함을 느끼면서 만대산 도착
오래전에 갔을때는 전망이 좋았는데. 전혀 조망이 안된다.
만대산 출발. 내리막길 - 철쭉꽃 군락지. 매화재 삼거리 - 산주리 방향 내리막길 - 매전평전 - 사방 땜 공사현장 - 만대산 등산로입구 - 고령신씨 시조 비 - 만대산 하산 (주차장)
주차장 출발 (포장도로 걸어서) - 보상사 - 산주리 은행나무 -
마을 주차장 - 묘성암 표지석 도착 (14:50)
지루하고 힘 들었지만 그래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다
힘들때 나누어 먹었던 "감 홍시(아이스)" 도마토, 쑥떡 등
평소 느끼고 있던 만대산 보다 많이 우거진 숲으로
철쭉은 많이 웃 자란 상태. 잡목 군락으로 변했고
만대산 입구 계곡에는 사방땜 공사로 분주하여 옛 정취가
사라져서 아쉬움을 남긴다.
(만대산) : 경북 고령군 쌍림면과 합천 묘산면에 걸쳐 있는 해발 688m의 산으로,
동쪽으 노태산, 북쪽으 녹대산과 이어져 있으며, 고령 신씨가 이산에
시조 묘를 쓰면서 만대에 영화가 지속되기를 바라면서 만대산으로 불리며,
철쭉 군락지가 유명하다
(노태산) : 쌍림면과 합천군 율곡면에 걸쳐 있는 해발 498m의 산으로, 서쪽으로
만대산, 북서쪽으로 녹대산과 이어져 있으며, 어태산으로도 불린다.
합가2리 마을 입구에서 오늘 산행을 시작한다
구) 33번 국도 지렛재를 걸어서 정상까지 간다
지렛재 도로 옆 골짜기 논에는 모내기. 버섯 농장 등이
지릿재 중턱 좌측의 "시루봉"
도 경계 지점의 VIP 산소 가는 길목. 많이 변한것을 실감한다
옛 버스 정류장 매점이 있던곳 (지금은 정각이 외롭게)
구) 33국도 지렛재 정상 부근의 모습
지렛재 에서 우측 만대산 방향으로 시작하는 지점
노태산 가기 전 둥글레 군락지
노태산 올라 가기전 마지막 오르막 길 (모두 다 힘든다)
노태산 (498미터) 도착
노태산 - 만대산 가기전 바위 산
만대산 능선의 싸리 꽃
만대산 (발가락 바위)
노태산 - 만대산 중간 지점의 헬기장
만대산 하산 내리막길 능선에 있는 철쭉 군락지
매화재 사거리(9시 방향: 만대산 12시 : 묘산 3시: 녹대산 6시 : 산주리 마을)
3시 방향 녹대산 방향 (철쭉 군락지)
6시 방향 : 산주리 마을 내려 가는길
다래 나무 군락지
잘 정비된 임도 (내리막 길)
만대산 종주 등산로 (출발 - 종료 지점)
고령 신씨 시조 비
바로 가면은 고령 신씨 시조님 묘 있는곳. 가는길
산주리 마을은 녹색 체험 마을로 지정된 곳이다.
산주리 마을 입구 우측 성황당 비석 (돌 무덤)
산주리 뒷산 (만대산) 마을 전체를 바라 본다
산주리 마을 입구에 묘성암 (우측 길) 보상사 (좌측으로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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