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덕곡면민 정월 대보름
축제
정월대보름 덕곡면민축제 준비를
위해
달집을 일찍 한주일전에 만들어 놓았답니다~
전날저녁엔 떡국에 넣을기미를
만든다고
생활개선회원들과 한국여성농업인들이
부지런히 손을 움직입니다~!
개회식이 시작되어 내빈소개및
청년회장 인사와
김희수 군의장님 곽광섭도의원님 최원길노인회장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식을마치고는 준비된 고기와 떡국을 나눠먹습니다~
날씨가
매우 쌀쌀하여 뜨뜻한 떡국을먹으니 한결 몸이 풀립니다~^^
여러개의 큰솥에는 계속 떡국을 끓이느라 한눈팔 시간이 없습니다~
계속 삶아져 나오는 돼지고기는 연신 칼질하기가 바쁩니다~!
돼지 4마리 잡았는데 고기가 푸짐합니다~^^
붓글씨 잘쓰시는 도상철어르신 의 솜씨는 명필이십니다~
컴퓨터가 나오기전에는 모든행사의
포스터나 현수막 글씨는 불려다녔을 정도의 실력이셨는데
~,,,^^
16개 마을의 마을별
대항전에
모야~윷이야를 외치며 승리를
다짐합니다~!
인사차 점심시간에 잠시올라오신
곽용환군수님과 차영귀사모님께서 윷놀이 한판
붙습니다~^^
고령여성협의회 김경애 회장님~
고령농협 조영대 조합장님~
멋지게 윷을
던져봅니다~!^^
전해석 덕곡면장님~
이상용 고령군새마을 지회장님께서도
함께윷놀이를
했습니다~!
윷놀이 후에 노래를 부르기위해 예마을 실내로 들어와서
각마을별 노래자랑이
시작되었습니다~
다섯분의 엄격한 심사가운데 순위가
가려지고~
노래자랑 중간중간 마다
행운권 추첨으로 기대를 부풀게합니다~!
하일라이트~ 이상용 고령군 새마을회장님이
경품을 협찬한
70만원 상당 TV를 추첨하여 한분께 드리고는 행사를
마무리하고 ~
농악한마당과 함께 ~
달집에 불을 놓고 ~집으로~고고싱~
날씨가 너무추워서 오늘 행사진행 임원들 음식 담당
부서팀들
애쓰셨습니다~
올한해도 농사풍년되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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