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곡. 운수에서 보낸 시간

덕곡 예마을 농악단 경북 풍물 대축제 참가 (두번째)

대가야고령 2014. 10. 18. 00:35

풍물은

세시풍속과 관련하여 만중생활에 깊이 스며들어 있는 것으로써

공동체를 형성하는 한민족의 신명을 이끄는 민속종합예술이다

 

 

덩실덩실 어깨춤을 자아내는 꽹과리

수평선을 박차고 떠오르는 아침해와 같이 박진감을 더해주는

잔잔한 물결처럼 아린 마음을 달래주는 장구

평화와안녕을 알리는

 

 

이소리에 춤과 진풀이가 가미되면 연주자와 관중이 하나되는 우리의

대동 신명을 이끌어내는 것이 풍물놀이 이다

 

지금부터 풍물대축제 참가한  예마을 농악단 경기 모습은

아래와 같읍니다.

 

 

   참가 순서 13번째 경기를 위해  "덕곡 기수단을 앞세우고 출전 준비"

  경기를 앞두고 "고수 선생님"은 걱정이 많아서 끝까지 하나하나 점검 

                  진사 님. 찜 꾼. 아가씨 등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사냥  몰-이-꾼   큰 토끼를 몰고. 포수와 호흡을 맞춘다

 

            기수단 자리를 잡았고     풍물단은 경기가 시작 되었다

 

 

                    우상수 고령 문화원 원장 단상에서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