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 산악회

팔공산 (부도암- 염불암 - 동봉 - 동화사)

대가야고령 2010. 12. 10. 16:11

 

팔공산 [八公山]  1.193미터

대구시 동구 용수동과 영천시 신령면, 군위군 부계면의 경계에 있는 산.
팔공산 /팔공산 일대에 지정된 팔공산 ...
높이 1,193m. 1980년 5월 도립공원 으로 지정되었다.

대구광역시 북부를 둘러싼 대구의 진산(鎭山)으로 중악(中岳)·부악(父岳)·공산(公山)·동수산(桐藪山)으로 불리기도 했다.

 

태백산맥에서 남서방향으로 갈라져나온 지맥이 방가산(756m)·화산(828m)·팔공산(1,193m)·도덕산(660m)으로 이어져 팔공산맥을 이루었다. 산 정상부를 중심으로 양쪽에 동봉과 서봉이 있으며, 그 줄기가 칠곡군·군위군·영천시·경산시·구미시에까지 뻗어 있다.

 

위천의 지류인 남천이 북쪽 사면에서 발원한다. 산세가 웅장하고 하곡이 깊어 예로부터 동화사(桐華寺)·파계사(把溪寺)·은해사(銀海寺) 등 유서 깊은 사찰과 염불암(念佛庵)·부도암(浮屠庵)·비로암(毘盧庵) 등의 암자가 들어서 있다. 영천시 청통면의 은해사거조암영산전(銀海寺居祖庵靈山殿:국보 제14호), 군위군 부계면의 군위삼존석굴(軍威三尊石窟:국보 제109호)을 비롯한 국보 2점, 보물 9점, 사적 2점, 명승지 30곳이 있다.

 

219종의 각종 동물이 서식하며, 명아주·원추리·은난초·옥잠화 등 690종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대표적인 등산로로

 

제1노선은 매표소-동화사-부도암-염불암-동봉,

제2노선은 은해사-백흥암-인봉-갓바위-주차장,

제3노선은 파계재-동봉-인봉-백흥암-은해사로 이어진다.

 

골프장·자연학습원·야영장 등의 부대시설과 팔공 스카이라인 등의 위락·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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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山을 좋아 하는 男子 登山 日誌(65회)

일  시

  2006년 12월 23일 10:00 - 16:40

장  소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도립공원

산 이 름

동봉 (1,192미터)

참 석 자

최성대. 황종호. 배정연 부부. 김금석. 김의용. 배영일. 전관수

산  의

유  례

-견훤과 맞서 싸우다가 전사하자 그들을 추모  하는 뜻에서  팔공산으로 이름 지었다는 설

-팔명의 공이 죽었다고 해서 팔공산 으로

 명명하여  지금의  팔공산은 명산

등  산

코  스

-10:00 동화사 옆 주차장 도착

-주차장에서 부도. 염불암 방향 오솔길을 따라

 서 걷기시작  부도암. 염불암. 동봉 (팔공산

  정상)

-역순으로 하산

등  산

내  용

 - 모처럼 대구에서 가까운 팔공산에 가기위해

  집앞 홈플 러스에서 집결 (고령 팀)과 합류하

  여, 대구칠곡. 동명면 송림사. 파계사앞 검문

  소. 수태골. 동화사 집단시설지구 버스 정류

  장. 동화사 일주문. 주차장 주차후

-  부도암 방향 오솔길은 좌우측에 소나무 숲

   으로 되어  있어서

기  타

즐거운 마음이지만. 날씨는 바람불고 산위에는 눈이 온다고 하지만 그래도 산으로 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포장도로를 이야기하고 웃으면서 신나는 마음으로 위 로 걷는데 주변의 경치는 아주 좋고 부도암 을 통과하여 염불암에 도착하는데 흰눈이 펑펑 내린다. 모처럼 등산때 눈을 만난 것 같아서 무척이나 반갑다

                                      

                                              

0. 염불암을 통과하여 산위를 본격적으로 걸어나는데 곳곳

   에  흰눈이 있어서 미끄럽지만 반갑고 신난다

0. 동봉 바로밑 200미터 지점에는 눈이 내려서 빙판이 되어 어

   있어서 아이젠이 있는 등산객은 잘 가는데 준비안된 사람

   은 올라가는데 힘이들지만 내려오는 사람은 쩔쩔매는데

   미끄지는 사람만나면 얼마나 반가운지

0. 빙판구간을 통과하여 계단위에도 얼음으로 무척 힘이든다

0. 도착한 정산 동봉은 구름이 금방 끼었다가. 없어졌다가

    반복되어서 사진은 그 순간 포착을 잘해야되고. 앞부분

    통신중계소는 보였다가 없어졌다가 반복이다.

    사진을 찍는데 바람이 불어서 얼마나 추운지

0. 빙판구간을 통과하여 점심을 각자 준비한 도시락을 먹고

    역순으로 하산 하였으며 아무런 사고 없이 신나게 등산을 했고

    어깨에 맨 등산 가방는 눈으로 덮혀 있어서 이것을 털고

    황종호 이사간집 집들이 행사에 참석한후 즐거운 마음으로

    깨끗하게 등산을 마치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