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 산악회

월요 산악회 네번째 산행지는 "학림 등산로"를 찿아서

대가야고령 2019. 12. 30. 22:38


어제 저녁부터 겨울 비는 조금씩 새벽 까지 내렸고

아침 안개 많은 날씨에도 학림(鶴林) 등산로를 찿아서


19.12.30 금년도 마지막 산행은 박지훈님 외 2명은

오래전부터 가고 싶은 학림 등산로 1. 2. 3 코스를

걸으면서 즐기고 싶었는데 오늘 그 결과가 있었다


소나무 숲속길은 깨끗하고 싱싱하여서 아주 좋은

등산로  다시 찿아 오고 싶은 곳이다


깨끗하게 잘 관리된 학림 등산로를 만들고 다듬어

주신 학림산악회 전체 회원 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림니다. 고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옛부터 학으로 유명한 학골 뒷산을 골고루 탐방

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고맙습니다. 


26번 국도에서도 보이는 하거1리 마을 입구


하거1리 소나무 숲과 마을을 지나서 등산로 찿아 갑니다

소나무숲 속으로 흐르는 물은 깨끗합니다.


학림 등산로 출발 지점





학림 산악회원 첫번째 휴식 장소 

많은 산을 찿아 갔지만 소나무 아치는 처음 만났다





하거2리 송골 (야로면 청계리는 도랑 하나가 군계)




10시 방향 2. 3코스 등산로.     2시 방향은 송골


골짜기 외나무 다리를 건너 갑니다.


   2코스를 지나서 3코스로 바로 갑니다.

  나무 계단 오르막. 아주 좋았습니다.



나무 계단 위는 안전하게 나무기둥. 줄 펜스

함든 오르막길 마지막 3코스 꼭대기. 이름 표지석은.....





             꼭대기 에서 내려가는 등산로


2코스. 3코스 등산객이 만나는 삼거리

1코스 3코스 등산객이 만나는 삼거리. 오늘은 아무도 만나지 못함







학림정에서 휴식후 내려가는 등산로

하거1리 출발 지점 도착




 학림 등산로 마지막 지점 도착.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 할수 있도록  잘 관리하여 준 회원님에게 감사 드립니다.

또 방문하고 싶은 등산로 많은 분이 찿아오도록 홍보 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