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추억

달성 하빈 참 숯굴 체험

대가야고령 2019. 4. 2. 22:07


올해 봄 날씨는 특별하게도 오래동안 이어지는

꽃샘 추위는 그 칠줄 모르고 그래도 계절의


변화에 벚꽃은 곳곳에서 만개되어 새봄을

알리고 있는 행복한 시간에


19. 4. 2 14시 우리는 하빈 숯굴 찜질방으로....

댄스 매니아 해연. 경숙 님. 그리고 성대 부부 


참 숯굴에서 찜질으로 땀흘린 후 먹는 국화차 맛

껍질채로 먹는 사과. 친환경 재배 수수, 검정 들깨

강정등을 먹으면서 따뜻하고 포근한 찜질을 마치고


마지막은  돌솥 비빔밥으로 배를 채운후

가벼운 발걸음으로 국도 옆 벚꽃을 즐기면서

홈으로 컴백 합니다.


20년 이상 운영하던 업소가 무슨 사정으로  갑자기

문을 닫는다고 하여


마지막 이라서 마음이 아프네요


<제1부 하빈 숯굴 찜질방 도착>




<제2부   하빈 숯굴 찜질방 모습>



<제3부  찜질후 휴식시간>


숯가마에서 생산된 참나무

찜질방 외부 (위)   내부 모습 (아래) 


<제4부  찜질 마치고 먹는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