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 날씨는 특별하게도 오래동안 이어지는
꽃샘 추위는 그 칠줄 모르고 그래도 계절의
변화에 벚꽃은 곳곳에서 만개되어 새봄을
알리고 있는 행복한 시간에
19. 4. 2 14시 우리는 하빈 숯굴 찜질방으로....
댄스 매니아 해연. 경숙 님. 그리고 성대 부부
참 숯굴에서 찜질으로 땀흘린 후 먹는 국화차 맛
껍질채로 먹는 사과. 친환경 재배 수수, 검정 들깨
강정등을 먹으면서 따뜻하고 포근한 찜질을 마치고
마지막은 돌솥 비빔밥으로 배를 채운후
가벼운 발걸음으로 국도 옆 벚꽃을 즐기면서
홈으로 컴백 합니다.
20년 이상 운영하던 업소가 무슨 사정으로 갑자기
문을 닫는다고 하여
마지막 이라서 마음이 아프네요
<제1부 하빈 숯굴 찜질방 도착>
<제2부 하빈 숯굴 찜질방 모습>
<제3부 찜질후 휴식시간>
숯가마에서 생산된 참나무
찜질방 외부 (위) 내부 모습 (아래)
<제4부 찜질 마치고 먹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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