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계암, 백운산

오지 않은 봄을 찿아서 백운산 묵계암으로

대가야고령 2019. 2. 14. 22:37


백두대간 깊은 산골짜기에 눈이 남아 있어서

아직도 추운 겨울 날씨에 이른 봄 마중은

19. 2. 13 백운산 묵계암을 찿아 갑니다


오솔길 옆 계곡에는 눈 녹은 물이 흐르고

고로쇠 물 받는 검정색 호스는 산 전체를 휘감고

곳곳에 봄 농사 준비에 농부는 바쁘고 


우리 가족을 사랑하면서 보호해 주고

편안함을 항상 주는 고마운 곳


언제 가도 반갑게 맞아주는 그곳은

백운산 묵계암 성원 주지 스님


묵계암 부처님께 귀의하면서

많은 복을 지을수 있도록 노력 합니다.


주지 스님이 만든 야생 국화차

맛있는 산나물. 직접 기른 콩나물 등등

점심 공양을 푸짐하게  잘 먹고

많은 대화를 나눈후 편안한 마음으로

백운산을 내려 갑니다.


다음에 또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백운산 골짜기 계곡에 눈 녹은 물이 흐르고

묵계암 마당에 "죽어 천년. 살아 천년" 주목 나무

묵계암  대웅전


묵계암 대웅전 법당에 전 가족 명찰이 걸렸네 



  우리 "최연우" 당당히 입장. 축하해

  묵계암 처마 와 요사체 사이에 "파란 하늘" 짱이다

   백운산 계곡에 흐르는 맑은 물

   묵계암 삼성각을 찿아 갑니다.

삼성각 안에 간절한 인등불이 24시간 365일 비추고


대웅전 계단 아래 핀 "복수초" 눈속에 피는꽃


묵계암 대웅전과 요사채


묵계암 요사채 양지 바른곳에 핀 연꽃




묵계암 뒷산 700미터 지점에는 전망좋은 상연대 

그 위 2.2킬로 지점에는 백운산 정상 안내 표지 등등



관세음 보살

나무아미 타불.  성불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