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숭산을 품은 반룡사는 주지 스님 취임 이후
첫 순례는 18.12.15 고창 선운사 도솔암으로
신도 39명은 주지 스님과 같이 출발....
화목하고 단합된 신도회원은 새벽부터 갖가지
준비 하여 설레는 마음으로 도솔암을 찿아서 ....
<선운사 도솔암>
선운산은 호남의 내금강으로 79년 도립공원 지정
선운이란 구름 속에서 참선의 뜻이고 도솔 이란
미륵불이 있는 도솔천궁의 뜻이며
기암괴석과 경관이 빼어나고 숲이 울창한 선운사는
조계종 24교구 본사 천오백년 전 검단선사가 창건
현재는 도솔암, 석상암, 동운암과 있지만 옛날에는
89암자가 골짜기마다 들어섰던 것으로 전한다.
(고창군청 홈페이지 자료 참고)
<도솔암 도착 - 도솔암 내원궁 기도>
도솔암 주차장 (. .은 선운사 부터 도보) 까지 버스 이용
주차장에서 바라 본 천마봉
도솔암 종무소
도솔암 극락보전 뒷 바위
도솔천 내원궁, 마애불 가는 길
도솔암 내원궁 찿아가는 돌계단
도솔암 내원궁 주변의 바위 등등
도솔암 내원궁 은
설화에 수미산 꼭대기로부터 12 유순되는 곳에 도솔천
이라는 천계가 있고, 거기에 냬원궁과 외원궁이 있다
내원궁에는 미륵보살이 장차 부처가 되어 세상을 제도할
때를 기다리고 있다고 따라서 도솔암 내원궁은 미륵보살이
안치된 전각이다
나한전 뒤의 가파르고 좁은 돌계단 위쪽 이라는 바위 위
를 도솔암 내원궁’이라 쓰인 현판이 있는곳이 내원궁이다
도솔암 내원궁은 통일 신라 때부터 있었다고 전한다.
내원궁은 1511년(중종 6)에 중창,1694년(숙종 20)에
3창,1817년(순조 17)에 4창(四創).
도솔암 극락보전 앞에서 바라본 사자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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