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공항 입구에서 고성 방향 4차선 도로를 가면 이곳이 있습니다
문수암은 신라 선덕여왕때 걸인 모습의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에 이끌려 무이산을 오르다 해동절경지에 감탄해 이곳에 암자를 지었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사찰 입니다.
이곳으로 가기 위해 주차후 걸어서 오르막길을 올라 갑니다.
올라 가면서 위를 처다 보면 대단한 그모습에 감탄 합니다.
문수암을 올라 가다 뒤를 배경으로
문수암 올라가는 길은 가파른 콘크리트 포장 오르막길
무이산 이란 이름은 신라시대의 화랑들이 경치좋은 이산에서 무예를 수련했다는 것에서 시작된 이름
문수암 법당 가는 길목에
문수암 가는 길목에 바위틈에서 생수가 줄줄줄.... 한 목음 마시고
문수암 법당 내부 모습으로 벽면 한켠에 (우측)투명유리가 설치되어 있다
유리 뒷편에 문수암 최고의 성소인 신비로운 문수단의 전설을 보기 위함이라고 한다
문수암자 뒷편에 자리한 신비로운 장소인 문수단의 모습
이곳은 석벽사이로 천연의 문수보살상을 볼수 있는 곳으로 "아이 손바닥 만한 크기의 문수보살의 모습을 불심이 뛰어난 신자들은 쉽게 볼수 있다는데 ,,,,,,,,,,
불심이 낮은 저의 눈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사리탑을 지나면 멋진 소나무와 함께 석불. 석등이 있는 멋진 전망대가 있다
남해 한려 수도의 화려한 경관을 마음껏 조망할수있는 시원한 전망대가 일품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문수암 전경 (나무에 약간 가렸지만 모습은 대단하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문수암 주차장. 오르막길 및 멀리 보이는 도로
문수암의 천불전 (공사중으로 참배는 하지못함)
문수암 약사전 으로가는 길. 문이 닫겨 있어서 아쉽게 못가고 멀리서 모습만 보고 왔으요
남해 한려수도의 비경과 함께 산 정상부근에 특이한 사찰이 눈에 보인다
근체에 있는 보현사 약사전이라는데 커다랗게 만들어진 약사여래상이 인상적이다
문수암에서 차량으로 약 3 -4분 소요된다
문수암 전망대에서 본 남해안 한려수도의 그림같은 경치가 멋지게 펼쳐져 있다
고성 문수암은 여수 항일암. 남해 금산의 보리암과 함께 바다 풍경이 좋은 3대 암자중
한곳으로
날씨가 좋으면 일본 대마도 까지 조망되어 시야 규모로 본다면 문수암이 최고라고함.
해동제일약사도장에 도착하여 약사여래상으로 갑니다
해동제일약사도장 에서 바라본 입구 및 주차장. 우측 중턱에 소나무 숲길로 올라오는
Z 도로를 따라 위에 오르면 우측 제일 위에 보이는
건물은 문수암. 끝부분에 있는 건물은 약사전
S코스 (자동차 운전면허 코스시험)를 따라오면 문수암 주차장에 도착 합니다
수태산 보현암 (이곳은 참배하지 못하고 위에서 바라만 보고 삼배)
문수암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현암은 청담 스님의 제자인 휴암당 정천 스님이
1983년 창건하였으며 스님은 문수암 주지. 보현암 약사전의
약사불 또한 스님이 조성 하였다
약사전 입구 문열고 들어서면 대규모 법당이
약사전 3층 종불사 모습 (각 종마다 시주자 이름이 새겨져 있어서 헌사로 불상이 만들어진것으로 .....)
약사전 3층 전망대에 오르면
정천 스님이 조성한 거대한 좌불상 약사여래불의 모습을 볼수있다
뒷쪽 남해 바다를 바라보고 있지 않고 산 허리를 바라보고 있는게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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