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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남이섬
대가야고령
2011. 2. 27. 18:52
남이섬
↑ 수재 민병도 (1916~2008 )는 한국은행 총재를 지낸 사람. 남이섬 모래밭 땅콩밭에
1965 년부터 나무심기를 시작, 통일 되면 남이섬이 우리나라의 중앙이 된다는
신념으로 자연 생태 문화 청정 정원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이 섬에 남이장군이 묻혔다는 전설이 담긴 돌무덤이 있었고 그곳의 돌을
함부로 가져갈 경우 집안에 우환이 생겼다고 한다.
민병도 선생이 이 돌무덤 자리에 봉분을 만들고 추모비를 세웠으며
노산 이은상 선생이 추모글을 썼다.
↑ 남이장군 묘는 전국에 7곳이 있는데 실제로는 경기도 화성에 있다. 남이는 17세에 무과에 장원하여 이시애의 난을 토평하고 건주위 야인토벌에 큰 공을 세웠다. 나이 25세에 병조판서 직위에 올랐으나 소인배의 참조를 받아 옥사했다.
출처 : 육군 제2하사관 기행 299기
글쓴이 : 최종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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